문서 끝에 \verbatiminput{\jobname.tex} 이렇게 하시면 pdf에 소스까지 포함되니 tex 파일을 따로 올릴 필요가 없지 싶습니다.
한 눈에 결과와 소스를 볼 수 있으니 독자들이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첨부를 그런 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첨부에는 2단까지만 보이지만) 3단 색인까지 만들었는데, 텍이 아니라면, 아니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은 활판인쇄 시절에 이런 작업들이 얼마나 고단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Loeb 클래식이 생각났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Loeb_Classical_Library
고문헌을 유지해온 사람들에 대해 새삼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KTUG 한국 텍 사용자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