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framed 환경은 기본적으로 앞/뒤 문단과 띄어서 쓰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mdframed 패키지는 KTS 2012 이후 중요한 부분에서 개선되었습니다.
이 글에서 지적하셨던 빈줄을 두지 않고 앞문단과 붙여서 mdframed 환경을 쓰면 과도한 간격을 인위적으로 집어넣는 문제가 하나이고, 둘째는 프레임이 분리될 때 분리된 쪽의 \splittopskip 여백에 \skipabove가 더해지는, 그러니깐 분리된 쪽 프레임의 상단에 추가로 여백이 더 들어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정신이 오락가락하여 설명을 잘못드렸습니다.)
\splittopskip이 아니라 mdframed의 \aboveskip이 갖고 있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두 해결된 문제이지만 과거에 하나 문제가 있던 부분을 그림으로 설명합니다.
mdframed 환경을 앞문단과 붙여서 쓰면, 문단과 프레임 사이에 여백을 주기는 하지만 이전 버전만큼 터무니 없는 간격을 주지는 않습니다. 앞문단 다음 빈줄을 주고 mdframed 환경을 쓰면 \skipabove에서 지정했던 여백이 정확히 들어가고요.
크리티컬한 문제이니 금방 개선이 되겠거니 하고 학회 발표 때는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았는데 예상대로 금방 업데이트 패키지가 올라오더라고요. 얼른 업데이트하세요.
참, shadow와 shadowsize, shadowcolor 옵션도 추가되었습니다.
어쨌거나 결론은 처음에 말씀드린대로 "mdframed 환경은 기본적으로 앞/뒤 문단과 띄어서 쓰시는 게 좋습니다."
mdframed 환경은 기본적으로 앞/뒤 문단과 띄어서 쓰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mdframed 패키지는 KTS 2012 이후 중요한 부분에서 개선되었습니다.
이 글에서 지적하셨던 빈줄을 두지 않고 앞문단과 붙여서 mdframed 환경을 쓰면 과도한 간격을 인위적으로 집어넣는 문제가 하나이고, 둘째는
프레임이 분리될 때 분리된 쪽의 \splittopskip 여백에 \skipabove가 더해지는, 그러니깐 분리된 쪽 프레임의 상단에 추가로 여백이 더 들어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정신이 오락가락하여 설명을 잘못드렸습니다.)
\splittopskip이 아니라 mdframed의 \aboveskip이 갖고 있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두 해결된 문제이지만 과거에 하나 문제가 있던 부분을 그림으로 설명합니다.
mdframed 환경을 앞문단과 붙여서 쓰면, 문단과 프레임 사이에 여백을 주기는 하지만 이전 버전만큼 터무니 없는 간격을 주지는 않습니다. 앞문단 다음 빈줄을 주고 mdframed 환경을 쓰면 \skipabove에서 지정했던 여백이 정확히 들어가고요.
크리티컬한 문제이니 금방 개선이 되겠거니 하고 학회 발표 때는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았는데 예상대로 금방 업데이트 패키지가 올라오더라고요. 얼른 업데이트하세요.
참, shadow와 shadowsize, shadowcolor 옵션도 추가되었습니다.
어쨌거나 결론은 처음에 말씀드린대로 "mdframed 환경은 기본적으로 앞/뒤 문단과 띄어서 쓰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