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오블리브와' ... 이렇게 발음을 하면 될 듯하고,  제작자의 설명서에 보면 '요상한 이름'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합성어이므로 사전을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단어입니다.

oblivescence + memoir = oblivoir로 memoir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발음도 요상하고 사전에도 없고 해서 그냥 그림처럼 단어가 아니라 형태로 기억하고 있고,

항상 제작자에게 감사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어 합성을 유추해보면 이 클래스만 사용하면 다른 클래스는 다 잊어먹는다는 뜻으로 해석 가능합니다.

즉, 망각의 저편에 있는 LaTeX 클래스... (그 정도로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하다는 말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