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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였습니다. 말씀하신 wiki의 예제는 작성하신 문서의 한글 인코딩을 UTF-8로 하였다고 보고, Texshop 이라는 힌트를 이용하여 에디터에게는 UTF-8로 인코딩 문서로 알려주고, 한글을 식자하는 xetexko는 UTF-8이 기본이므로 xelatex으로 컴파일 하는 경우에 잘 돌아갈 코드입니다. ( 물론 [euc]{xetexko}처럼 쓸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

그런데 지금 올려주신 예제에는 [euc]{kotex}으로 되어 있으므로 컴파일할 때 euc-kr 코드로 인코딩된 문서로 생각하고 한글 식자 관련 패키지들이 불려 올라 올 것입니다. 아니면 kotex-euc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어떤 방법으로 컴파일 하였냐에 따라서 불려올라오는 패키지가 다르겠지요.

지금 작성하신 문서가 UTF-8로 인코딩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고 [euc]{kotex} 대신에 {kotex}만 쓰시는 것을 권하여 드립니다. 혹시 euc-kr 이라면 첫줄의 texshop에게 알려주는 UTF-8이라는 부분을 지우시구요. 차칫하면 다국어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에디터를 만나면 곤란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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