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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물론 overleaf도 좋기는 한데요, tinytex으로 해도 어차리 texlive를 설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latex 사용이 가능합니다. bin/win32 폴더를 PATH에 추가해주면 되는데요.

tinytex::tlmgr_path()

성공하면 RStudio를 재실행합니다.

터미널에서 하고자 한다면 tinytex이 설치된 위치를 확인하여(tinytex::tinytex_root() 함수로 확인) bin/win32, 즉 tlmgr.exe가 있는 폴더로 이동하여

tlmgr path add

명령을 내립니다.

일반적인 tex 문서를 컴파일하려면 패키지가 많이 빠져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은 tinitex 스크립트로 해결 가능할 겁니다.

===

조금 부연하면, 위의 tinytex::tlmgr_path() 함수가 성공적으로 실행된 이후에는 tinytex으로 설치한 TeX Live를 TeX Live 단독으로 설치한 것과 똑같이 관리할 수 있습니다. 즉 명령행에서 tlmgr 명령을 쓸 수 있습니다. TeX 문서 작업이 많다면,,

tlmgr install scheme-full

이것으로 TeX Live 전체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TeXWorks 에디터나 tlshell 같은 유틸리티도 다 설치될 것입니다.

(따라서, RStudio의 콘솔 명령으로 tinytex을 설치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TeXLive를 설치하는 또다른 유력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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