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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뭐 가끔가다 방문했었습니다.

그런데 좀 다른 견해를 올리자 

원래 TeX이 특별히 좋아서 모인 사람들의 커뮤너티이다 보니

집단적인 공격을 받아서

방문과 댓글 횟수가 좀 늘어났습니다

 

사실 다른 분들이 저에게 쓴 글이 훨씬 더 모욕적인 내용이었는데

집단적으로 행동하다 보니 그것을 못 느끼시는 모양입니다. 

 

아래와 같은 말씀을 하셨는데

 

"법정에서도 성희롱의 여부를 가해자의 주장이 아니라 피해자의 느낌 정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용납이 되는 말이나 행동이라도 피해자가 '성적인 수치심'을 느꼈느냐 아니느냐를

판단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모욕죄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사자가 모욕감을 느끼느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법은 개인적인 주관적인 느낌이 아닌 사회적인  기준에 의해서 판단을 합니다.

제글은 모욕죄는 커녕 모욕죄의 근처에도 가지 않는 글이지만

뭐 법적인 모욕죄까지 운운 하시니 할 말이 없습니다.

 

앞으로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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