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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시작페이지의 게시판 최근 글 보기에 대한 의견을 구함
2009.12.24 09:08
처음 새 KTUG/KTS 통합 홈페이지가 개설되었을 때는 묻고답하기, 팁과 기고 게시판은 바로가기 버튼 및 메뉴만 있고 첫 페이지에 대화와 소식, 텍학회 회원마당 두 개의 게시판만 최근 글 목록이 제시되었습니다.
어제부터 묻고답하기의 최신글 목록이 하나 추가되어 첫 페이지의 최근 글 목록이 3단이 되었습니다.
이 디자인에 대하여 번잡스럽고 서로 다른 게시판의 목록을 추려오기 때문에 통일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고 묻고답하기가 최근 글 목록이 바로 보여서 좋다는 분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대화와 소식은 공지 사항이 빈번히 올라오기 때문에 뺄 수 없으며, 이 홈페이지가 KTS 홈페이지를 겸하고 있기 때문에 회원마당도 제외할 수 없습니다. 즉 KTUG 묻고답하기의 최근 글 목록을 제시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게시판의 최근 글 목록이 2개인 것과 3개인 것 어느 것이 낫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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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09.12.24 09:20
묻고답하기의 최근 글타래를, 공공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굳이 홈페이지에 보여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작은나무
2009.12.24 09:33
3단의 디자인이 제게는 번잡스럽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묻고답하기만 나머지 두 게시판과 다르게
http://ktug.kldp.net/jsboard/ 를 이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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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처럼
2009.12.24 12:33
예, jsboard에 있는 기존 data를 현재의 XE로 가져오는 것도 검토하였지만, 약간의 통일성이 떨어지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기존 주요게시판은 jsboard를 사용하고 (kldp.net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게시판을 XE로 가져가는 방향으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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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무
2009.12.24 12:58
기존 데이타는 "예전게시판(읽기전용)" 으로 확인 할 수 있고, 현재의 "묻고답하기"는
예전게시판이 연속되는게 아니고 새로이 시작하였는데도 jsboard를 사용하여서 질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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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09.12.24 15:12
작은나무님 의견을 지지합니다. 좀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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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2009.12.25 01:34
저도 헷갈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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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mov
2009.12.25 11:03
묻고 답하기 부분의 폭이 다른 두 개와 달라서 더 그래보이는 것 같아요. 혹시 '묻고 답하기'와 '대화와 소식'의 위치를 바꾸어서 대칭을 유지하면 현재로도 볼만하지 않을까요? 보드 내용의 중요성도 '대화와 소식'의 소식이 더 중요해서 앞에 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에다 덛붙여서 혹시 묻고 답하기의 리스트가 홈페이지에서는 grey로 보이도록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가능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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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처럼
2009.12.25 11:56
말씀하신 모습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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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mov
2009.12.25 12:22
계속해서 게시판이 바뀌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네요. 저는 그냥 한 번 물어본 것인데... 저땜에 일이 많아지신거 같아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가 firefox랑 safari 두군데서 보니 '묻고 답하기'의 글꼴이 서로 다르네요. safari는 갑자기 옆의 글꼴과 같아졌는데 파폭은 계속 다르군요. 다 통일되게 나오면 좋겠는데 파폭을 어찌 맞추면 되는지...
그리고 safari에서 처럼 제목 리스트의 글꼴이 일치되면 굳이 '묻고...'를 가운데 두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색깔도 혼자 blue 계열인 것이 차별화시켜 보여서 좋네요. 사파리에서는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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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sam
2009.12.25 12:36
" ktug.or.kr은 지금도 계속 진화하며 살아있는 곳입니다. "라고 어느분께서 말씀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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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mov
2009.12.25 12:41
장난을 해서 죄송합니다만, 그렇게 말씀하시니 홈페이지 열 때마다 순서가 바뀌어 나오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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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nes
2009.12.25 19:38
릴로드하거나 캐시를 삭제한 후 다시 열어보면 같은 글꼴로 보일 것입니다.
예전부터 KTUG을 들어오시던 분들의 브라우저에서 예전 캐시가 삭제되지 않아서 이상하게 보이는 것인데, 의외로 그런 분들이 많으신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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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mov
2009.12.25 23:41
아 그랬었군요. 파폭의 history를 몽땅 지우니까 제대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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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09.12.24 09:43
디자인의 일관성이랄까... 이런 것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편의를 우선시하여 게시판의 최근 글들을 보여준다고 하면, 모든 게시판의 글들을 보여주고, 대신 다른 것들을 제거해야겠지요. 그런데 지금은 텍학회 사이트와 통합하는 것이 주요 목적 중의 하나이고 보면, 그에 맞는 구성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흠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조판할 때 어떤 원칙을 갖고 하는 것처럼, 웹사이트의 디자인도 어떤 원칙을 갖고 만드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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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mov
2009.12.24 11:54
디자인은 간결할수록 좋겠습니다만, 한편 정보를 주는 것이 목표이기도 합니다.
홈페이지에 보여주는 것은 일관성에 한 표입니다.
묻고 답하기 등에 글제목이 보일 필요는 없고요, 이 링크 아이콘에 새로운 글 또는 최근 24시간 글이 몇 개인가 정도의 정보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일일이 새 글이 있는가 들어가보는 것도 짜증납니다.)
Mac을 쓰다 보니까 이런 정보가 icon corner에 숫자로 붙어 있는 것도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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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처럼
2009.12.24 12:40
제 의견은 2개가 좀더 좋아 보였지만,
현재의 세개도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는 않는다는 쪽입니다.그러나, 2개일 때에도 초기화면에 "묻고 답하기"는 두곳이나 버튼이 있습니다. (상단 top menu, 좌측 side menu)
QnA 메뉴의 접근성이 이전 KTUG 에 비하여 떨어진다고만 하기에는 "조금" 억울한 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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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nes
2009.12.24 19:05
그 문제에 대해서는 바로 위의 gromov 교수님의 언급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단추가 많고 접근이 쉬워도 바뀐 글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누르기는 힘들죠.
반면 목록이 제공되면 어쨌든 새로 올라온 글이 시각적으로 확인되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 접근성에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억울하셔도 뭐... 어쩔수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