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마당은 텍 관련 질문/답변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철학은 처음과 같이 계속됩니다.
- 질문 전에 아래를 읽어 보세요.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 질문에 맞는 제목을 붙이세요. 질문의 내용과 관련없는 "고수님", "긴급질문", "도와주세요"와 같은 제목은 답이 잘 올라오지 않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글은 질문입니다. 굳이 [질문], [Q]를 적으실 필요도 없습니다.
- 내용을 충실히 적어 주시고, 같은 상황을 재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제가 같이 있어야 합니다.
- 최소 예제는 "Minimal working example"을 읽어 보세요.
- 파일을 첨부하실 때에는 가능한 압축하여 파일 크기를 줄여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사용하신 글꼴이 들어 있는 경우, preparefont.sty에 관한 답변을 참조하세요.
- 스팸 글을 막기 위하여 짧은 시간 내에 다시 글이 등록되는 IP를 막거나, 광고 글을 막기 위하여 금지어로 .com, .net 등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금지어에서 stackexchange, stackoverflow, ctan, overleaf, , github, google.com, gmail.com, .org, .io, sil.org, wiki.com, tistory.com등은 해제하였습니다.
- MathJax를 이용한 수식조판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참조하세요.
- 사용하는 편집기는 CKeditor입니다.
- 편집기에서 [enter]를 누르면 <p> 태그가 들어가고, 문단으로 생각하고 한 줄을 비웁니다.
- 글줄만 바꾸려면 [shift-enter]를 누르면 <BR> 태그가 들어가므로 용도에 맞게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 수식를 문서내에 삽입하시려면 에디터를 툴바에서 [소스]를 눌러 HTML로 입력할 수 있게 바꾸신 후 <pre> </pre> tag를 사용하셔서 <pre> 여러 줄의 수식 </pre>처럼 입력하시면 좋습니다.
viewer와 texworks editor를 양방향으로 어떻게 연결하나요?
2013.03.08 10:32
안녕하세요?
texworks를 쓸때, viewer로 pdf파일을 읽다가 오류를 발견하여 tex파일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예전의 에디터들에서는 pdf 파일에서 오류 부분을 더블 클릭하면, 자동으로 에디터로 넘어갔어요. 현재는 pdf를 클릭하면 돋보기가 뜨네요. 이 돋보기도 없애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11
-
두텁
2013.03.08 10:41
-
kmchoi
2013.03.08 10:52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한 가지 더 질문 있어요.
뷰어 오른쪽 스크롤바가 한쪽에 대해서만 있는데, 이걸 전체 문서에 대한 스크롤바로 바꿀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
두텁
2013.03.08 11:37
제가 TeXworks 사용자가 아니라... 정확히 무슨 말씀인가 생각해보니, PDF 뷰어에서의 이른바 "연속 스크롤", 혹은 "연속 디스플레이" 기능을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이해됩니다. 그 기능은 TeXworks에서 아직 구현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당연히) 사용자들의 요청이 많아 개발 중인 것으로 압니다.
-
kmchoi
2013.03.11 19:17
그러니까, 컴파일 후에 pdf 파일이 뜨면, pdf 창의 오른쪽에 스크롤바가 뜨잖아요.
보통 pdf 파일에서는 그 스크롤바가 전체 문서에 대해서 뜨는데요,
여기서는 어찌된 것이 한 쪽에 대해서만 스크롤바가 떠서, 쪽을 넘길 때 꼭 Pg Dn/Up을 씁니다.
하지만 제 파일이 수백쪽이라 Pg Dn/Up을 써서 쪽을 찾아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예전에는 스크롤바가 전체 문서에 대해서 걸려있어서 한꺼번에 많은 쪽을 넘길 때는 스크롤바를 썼어요.
지금 texworks가 만드는 pdf창에는 스크롤바가 한쪽에만 걸려있어서 매우 불편해서요.
혹시 있는 걸 못찾는 건 아닌가 싶어서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gromov
2013.03.11 22:07
제가 잘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아마 TeXworks는 뷰어의 스크롤바 세팅이 그렇게 고정되어 있나봅니다.
맥의 노트복이면 트랙패드를 쓰실텐데 두손가락 밀어올리기와 밀어내리기가 재빠르게 페이지 사이를 옮겨줍니다.
(그런데 방향에 조금 버그가 있는 듯도 싶고요.)
원래 TeXworks는 TeXShop을 모델로 하여 만든 에디터라서 편리한 점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TeXShop만큼 간단하고 조직적이지 못해보입니다. 저라면 TeXShop을 사용하겠고요. 꼭 TeXworks를 쓰신다면 TeXShop에서 에디터를 외부에디터로 세팅하고 TeXworks를 부르는 방법도 있지 싶습니다. 그러면 뷰어랑 모든 것은 TeXShop을 쓰지만 에디터는 다른 것을 쓸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한번 시도해 보심이...
-
두텁
2013.03.12 08:56
말씀하신 기능이 소위 "연속 스크롤" 기능입니다. 예전에 그 기능이 구현되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https://code.google.com/p/texworks/wiki/Roadmap에 따르면 그 기능은 0.6 시리즈에서 이루어질 일로 되어 있네요.
-
kmchoi
2013.03.12 11:37
그렇군요. 약 10년 전 책을 한글 tex으로 만들었고, 이후 거의 매년 revise를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계속 tex 새 번전을 쫒아가고 있지만, 아는 게 없어서 무척 애를 먹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억할 수 없는 뭔가를 WinEdit에 붙여서 썼고 이후 KC2008인가를 잘 쓰다가 한글지원이 (아마도) UTF-8인가로 바뀌면서 할 수 없이 지금의 kotexlive2010-full.exe을 ktug 홈피에서 다운받아 쓴 것 같아요. (기억이 가물거려서 어느 게 어느 건지도 사실 잘 기억이 안납니다.)
kotexlive2010-full은 한번 클릭에 에디터 등등을 다 한꺼번에 깔아줘서 무척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쓰다보니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가 답답해하고 있었습니다. KC2008의 에디터 (아마도 노트패드)가 무척 좋아서 일이 수월했는데, Texworks는에디터 기능이 너무 단순해서 힘이 들었어요. 게다가 Texworks에서는 분명이 정상으로 보였는데, 프린트를 해보니 한 줄이 범위를 벗어나서 엉뚱한 곳에 프린트 된 경우도 있었고, eps파일을 못 찾는 경우도 있어서 등골에 식은 땀이 났습니다. 물론 그전까지의 버전들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Texworks 때문에 애를 먹고 엄두가 안나서, 해마다 하던 revise를 한 해 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이 Texworks를 벗어나고 싶습니다. 이걸 쓰다 보면 제가 컴맹이라는 게 너무 답답해집니다.
저는 남들도 모두 Texworks Editor를 쓰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위에 답변주신 글들을 읽으니까 한글 tex의 다른 버전과 다른 에디터 를 붙여서 쓸 수 있는 것처럼 들립니다.
그럼,지금의 kotex을 WinEdit이나 KC2008에 붙어있던 Notepad에 붙여서 쓸 수 있나요? 제 경우에는 어떤 kotex 버전을 어떻게 받아서 어떻게 깔아서 어떤 에디터에 붙여서 쓰면 제일 편리하게 작업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하는 작업은 한 500쪽 분량의 책과 통상적인 길이의 논문들입니다.
친절하고 빠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좀 숨통이 트이는 것 같습니다. *^^*
-
ndh
2013.03.12 12:02
KC2008을 제작했던 사람으로서 그게 좋았다는 말씀을 들으니 뒤늦게 기쁘군요.^^
KC2008을 편리하게 쓰던 분들을 위해서 notepad++ 환경을 제공하는 프로젝트가 http://faq.ktug.or.kr/faq/KC2008Plus 입니다.
조금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어서 ko.TeX Live 2012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며칠 내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질는지도...
아무튼 이 환경을 현재 상태에 맞게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메모를 Progress 님이 올려주신 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http://www.ktug.or.kr/xe/?module=file&act=procFileDownload&file_srl=168167&sid=ccdd309df9df505071367bef56dd646c
이 글을 한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gromov
2013.03.12 20:59
몇년 전까지 윈도우 버젼은 Notepad++를 써 보았지만 상당히 좋았습니다. 예전의 EmEditor와 비견해도 더 낫다는 느낌도 있었어요. (버그도 없었던 듯.) 저는 복잡한 기능은 싫고 단순한 것들만 있으면 좋지만 어떤 분들은 많은 기능을 원하시니까 그런 경우에는 좋은 선택 같습니다. 어쩌면 ko.TeXLive에는 기본으로 Notepad++과 sumatrapdf였나를 장착(!)해서 판매(!)하시면 어떠실지요? 일이 많아지면 싫으시겠죠.
-
어떤이
2013.03.12 21:16
라이선스는 그렇다 치더라도 남들이 공들여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는 것들을 조합하여 유료로 파는 것은 좀 이상할 듯합니다.
-
gromov
2013.03.13 08:01
이크 농담(!)이랍니다. 텍을 판매하는 것에는 반대입니다.
판매하는 텍을 사지 않아도 될만큼 volunteer의 기여가 많도록 텍학회를 도와주세요.
컨트롤 키와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되는 것으로 압니다. 파일 이름이나 디렉토리(폴더) 이름에 한글이 포함되면 동작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