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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오버리프 사용자 천만 돌파 기념
2022.06.29 14:02
오버리프가 나온 지 9 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저는 그것을 한 번도 해 보지 않았습니다. (나이와 반비례하여 호기심이 줄어드나 봅니다.) 최근에 오버리프 사용자 수가 천만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https://www.overleaf.com/blog/wow-ten-million-users
무슨 매력으로 사람들을 모았는지 궁금하여 오늘 들어가 봤습니다.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여럿이 레이텍으로 협업하자면, 더 나은 다른 대안이 없겠구나 싶더군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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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22.06.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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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22.06.30 09:08
텍 라이브 버전을 선택할 수 있군요.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때 오버리프가 해법이 될 수 있다는 게 오버리프의 또 다른 장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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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돌이
2022.07.08 00:16
처음에 오버리프를 좀 써보려고 하다가 뭐 하나 맘대로 되는 것이 없길래 이후 가보질 않았는데... 역시 제가 못쓰는 거였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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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펭귄
2022.07.29 17:37
편한 것도 있고 여러 Cloud Latex 환경들이 더이상 제공되지 않거나, Overleaf 가 인수해서 거의 유일하게 남았네요.
Overleaf 없이 사용해 보려고 개인 서버에 Texlive + JupyterLab 형식으로 프로그래밍까지 할 수 있게 구축해 보았는데, 많이 귀찮았죠.
Overleaf가 여러모로 쓰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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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리프
2023.05.15 23:38
오버리프 환경 자체도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개인 서버에 설치해서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https://github.com/overleaf/overleaf#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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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ho
2023.05.16 00:38
초보자에게 라텍을 가르치면서 겪는 경험의 하나는 이렇습니다.
오버리프는 초보자들에게 설치의 부담 없이, 바로 라텍을 배워나갈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그런데, 오버리프는 소소한 에러가 나도, 대충 고쳐서 끝까지 컴파일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 f(x) = x + 1 $$ 도 끝까지 컴파일해서 결과를 보여줍니다.
또 다른 예는 \\를 무지막지하게 남발해도 오버리프는 웬만하면 컴파일해줍니다.
(이걸 고치는 데에는 정말 손이 많이 갑니다.)초보자는 에러 메시지가 떠도, 결과를 보여주니까 무엇을 잘 못했는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같은 소스를 텍라이브 등으로 컴파일하면, 소소한 에러도 용납하지 않고, 컴파일을 멈춥니다.
오버리프의 이런 친절한 점은 초보자에게 좋은 점이기도 하고, 나쁜 점이기도 합니다. -
yihoze
2023.05.17 08:03
오버리프는 batchmode나 nonstopmode로 컴파일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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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leaf의 좋은 점 중의 하나는 한글 폰트가 준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컴파일러를 2020 이후로 했을 때)
기본 리눅스 시스템을 이용하므로, 리눅스/우분투에서 설치할 수 있는 폰트 패키지 nanum truetype과 noto serif/sans cjk가 이미 설치되어 있는 건데요, noto의 경우 Noto Serif CJK KR 또는 Noto Sans CJK KR 형식으로 호출할 수 있습니다. (Noto Serif KR이 아닙니다). 이 폰트는 별도로 업로드할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