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김도현 교수님께 여쭈었습니다만, 한글 또는 영어로 쓰는 글에서 한자 단어가 들어갈 경우 한자 글자 사이의 자간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보기 싫게 될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한자는 한 글자가 한 단어처럼 작동하는 듯하여 단어 사이 간격을 늘려야 할 때 한자 사이의 자간도 함께 늘어나는 듯합니다. 이 때문에 한자로 된 단어의 자간이 성겨져서 보기 싫게 됩니다. 혹시 kotex의 옵션으로 한자 자간을 한글 자간과 같이 고정시키도록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적절한 방안이 있을까요? (혹시 이미 만들어 두신걸까요?)
KTUG 한국 텍 사용자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