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UG마당은 KTUG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가 대화를 나누고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철학은 처음과 같이 계속됩니다.
- Team Blog의 글을 이곳 게시판의 "정보글"로 모았습니다. Team blog는 기고자가 올린 글에 질문을 받는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댓글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곳 게시판으로 모으면서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게시물을 작성하실 때 댓글을 원하지 않으시면 댓글을 허용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불필요한 소모성 댓글을 달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TeX과 관련된 질문이나 답변은 QnA 마당을 이용하십시오. TeX과 관련된 질문은 지웁니다
- MathJax를 이용한 수식조판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참조하세요.
- 스팸 글을 막기 위하여 짧은 시간 내에 다시 글이 등록되는 IP를 막거나, 광고 글을 막기 위하여 금지어로 .com, .net 등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금지어에서 stackexchange, stackoverflow, ctan, overleaf, , github, google.com, gmail.com, .org, .io, sil.org, wiki.com, tistory.com등은 해제하였습니다.
- 사용하는 편집기는 CKeditor입니다. 편집기에서 [enter]를 누르면 <p> 태그가 들어가고, 문단으로 생각하고 한줄을 비웁니다. 글줄만 바꾸려면 shift-enter 를 누르시면 <BR>가 들어가므로 용도에 맞게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자유글 MiKTeX 테스트: 추억의 dvi 뷰어 yap
2023.06.11 23:59
MiKTeX 설치 가이드 따라해본 것입니다.
MikTeX Console이 더욱 편리해진 느낌입니다.
맥에서 texlive utility나, 윈도에서 tlshell이나 거의 다를 바 없네요
예전에는 MiKTeX에서 latex으로 컴파일하고 내장된 yap으로 dvi 파일을 보곤 했지요. yap은 해상도에 맞는 pk 파일을 생성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첫 문서를 띄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 다음엔 시간이 점점 단축되지요.
아무튼 각오하긴 했지만 너무 오래된 노트북(인텔 펜티엄 cpu 977)이라 dvi 띄워주기까지 오래 걸렸습니다. 1페이지짜리 문서를 띄우려고 본문용 은바탕 600dpi짜리 pk 파일을 88개 생성한 듯합니다.
텍소스: untitled-1.tex
\documentclass{oblivoir} \usepackage{dhucs-untype1} \usepackage{jiwonlipsum} \title{\texttt{YAP} 테스트} \author{연암 박지원} \begin{document} \maketitle \jiwon[13] \jiwon[21] \jiwon[1] \end{document}
dvipdfmx로 만들어본 pdf:untitled-1.pdf
===
1. MiKTeX 잘 됩니다.
2. 두려운 월요일을 앞두고 불면의 밤을 달래고자...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8 | tectonic과 ksminitex [2] | noname | 2023.06.05 | 542 |
87 | The LaTeX Companion 제3판 출간 [5] | Progress | 2023.05.31 | 540 |
86 | 영어 문제집 졸작 [10] | 잉명 | 2023.04.26 | 535 |
85 | 한국 텍 사용자 수 [10] | 크사인 | 2023.09.14 | 498 |
84 | ChoF님 축하하니다. [7] | 작나 | 2023.04.21 | 491 |
83 | new pythagorean theorem proof [1] | 김퍼프 | 2023.04.16 | 490 |
82 | 워드 프로세서 사용자를 위한 레이텍 1.2 [20] | noname | 2023.11.05 | 481 |
81 | 오침안정법 | noname | 2022.11.15 | 480 |
80 | 공학 교재를 제작하려면 [7] | Mechanics | 2024.06.13 | 469 |
79 | Knuth, "The Letter S"; Progress, "S자 이야기", and tzplot [11] | noname | 2024.06.20 | 468 |
78 | 초간단 VS Code 입문서 [2] | yihoze | 2023.01.16 | 466 |
77 | [역사] ko.TeX 이전의 한글 LaTeX [5] | noname | 2023.10.10 | 460 |
76 | 세벌식 직결 글꼴의 추억 [7] | noname | 2023.11.27 | 455 |
» | MiKTeX 테스트: 추억의 dvi 뷰어 yap [3] | Progress | 2023.06.11 | 451 |
74 | 유니코드 폰트 테이블 [6] | noname | 2022.11.15 | 451 |
73 | kskorsym: 8.15를 맞아, 8.15를 입력하려고 [11] | noname | 2024.08.15 | 444 |
72 | 이모지 폰트를 유니코드 테이블로 보기 [1] | yihoze | 2023.09.01 | 439 |
71 | 표 그리기 실습 과제 [2] | noname | 2024.06.19 | 436 |
70 | TeXLive 2023의 oblivoir [1] | noname | 2023.03.22 | 431 |
69 | 패키지: kshcrkey [3] | noname | 2022.09.14 | 417 |
저 샘플 코드가 컴파일되었다는 것은... 그 <가이드>에서 "따라할 필요 없다"고 한 부분까지 다 해보셨다는 뜻이겠네요. :) 애증의 yap이라고 해야 할까...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Windows에서 dvi 프리뷰어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세 종류 있는데요, MiKTeX의 yap, TeXLive Windows의 dviout, 그리고 TeXLive linux(WSL)의 xdvi입니다. 프로그램의 생긴 모양을 기준으로 하면 xdvi가 가장 허섭하고 yap이 제일 깔끔하지요. 사용상의 만족도로 보면 xdvi가 최고(...)이고---type1 폰트를 직접 지원하기 때문에 pk를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dviout이 제일 불편했습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dvi를 프리뷰어로 보려 하겠습니까? 다 철지난 얘기죠. 이렇게 가끔 옛날 얘기를 할 때나 나오는...
기념으로 WSL xdvi 캡처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