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용 입문서를 번역하면서 레이텍을 배워보고 싶다는 것과
번역을 통해서 레이텍 사용자에게 기여하고 싶다는 것
그리고 중요 문서의 번역자로 이름을 올리고 싶다는 것
이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 저의 생각을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게 파악하셨을까요. 맞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굳이 lshort이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레이텍 입문서가 여럿 있지만 그 중 꽤 유명한 것으로 lshort과 latex4wp, 그리고 흔히 novices라고 부르는 LaTeX for Complete Novices라는 것이 있습니다.
앞의 두 가지는 우리말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최신 버전은 아니지만.
그런데 마지막의 novices는 아직 번역된 적이 없네요.
: 위에서 언급하신 것 중 lshort만 알고 있었네요. LaTeX for Complete Novices 를 번역해 봐야겠네요.
그 동안 작업하신 것이 무척 아깝겠지만 lshort 관련 작업은 공개된 장소(이곳이나 github등)에서 하지 마시고 완전히 개인 작업(자신의 컴퓨터)으로만 진행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이 부분은 받아들이고 싶지 않네요. ktug에서는 그렇다 치더라도 github에도 올리지 말라는 건 님께서 오버하신 것 같네요.
위키에 대해서는... 위키라는 시스템이 원래 다른 사람들의 글도 수정할 수 있는 것이므로 제 글이 ktug의 정책에 따라 수정된 것에 대해서는 불만이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KTUG 한국 텍 사용자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