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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언어 이단 조판
2014.03.04 18:12
한국어 문단을 왼쪽 단에, 영어 문단을 오른쪽 단에 배치해야 합니다.
문서 분량이 약 400 쪽입니다.
parallel 패키지가 최선인지요? 아니면 달리 더 좋은 방법이 있겠는지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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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im
2014.03.0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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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14.03.04 19:43
고맙습니다. paracol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문단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chapter와 section도 포함됩니다.
이를테면 "1.1 소개"와 "1.1 Introduction"가 같은 페이지에 표시되어야 합니다. 카운터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디어만 주시면 나머지를 제가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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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im
2014.03.04 19:57
고민하실 거 없고요, 그냥 해보시면 되는데...
\begin{paracol}{2}
\section{소개}
\jiwon[1-3]
\switchcolumn
\section{Introduction}
\lipsum[1-3]
\switchcolumn*
\section{본문}
\jiwon
\switchcolumn
\section{Main body}
\lipsum
\end{paracol} -
yihoze
2014.03.05 09:40
고맙습니다. 그런데 역시 \chapter는 이 환경 안에서, 예상했던 바이지만, 제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챕터 스타일을 section이나 culver로 바꾸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그리고 \clearforchapter를 무력화하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Float Lost란 에러 메시지만 얻었습니다. \chapter를 버리고 \section부터 시작하는 게 최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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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im
2014.03.05 19:45
\chapter는 완전히 다른 문제겠죠..
\makechapterstyle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시되,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구현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let\OLDchapter=\chapter
\def\chapter#1#2{%
\noindent
\begin{minipage}[t]{.49\textwidth}
\OLDchapter{#1}
\end{minipage}\begin{minipage}[t]{.49\textwidth}
\addtocounter{chapter}{-1}
\OLDchapter{#2}
\end{minipage}
}더 세세한 설정은 직접 하시면 되겠고요, 아무튼
\chapter{Introduction}{소개}
단, 예컨대 madsen이나 pedersen처럼 여백을 활용하는 chapterstyle이라면 이건 조금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싶고요, 아무튼 결론은 chapterstyle의 문제다... 라는 것.
다음 그림은 ob-chapstyles의 obger 스타일을 이용해서 해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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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14.03.05 20:26
그냥 아이디어만 알려주셔도 되었을 텐데, 이렇게까지 만들어 보여 주시다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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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im
2014.03.05 19:55
조금 더 수정해서 다음과 같이 만들어봤습니다.(oblivoir 코드라서 그대로 쓸 수 없으시겠지만 참고는 되겠지요.)
\let\OLDchapter=\chapter
\def\chapter#1#2{%
\noindent
\begin{minipage}[t]{.49\textwidth}
\renewcommand*\prechapternum{\chapnumfont\textsc{Chapter}}
\renewcommand*\postchapternum{}
\OLDchapter{#1}
\end{minipage}\hfill
\begin{minipage}[t]{.49\textwidth}
\addtocounter{chapter}{-1}
\renewcommand*\prechapternum{\chapnumfont 제}
\renewcommand*\postchapternum{\chapnumfont 장}
\OLDchapter{#2}
\end{minipage}
}
첨부파일 참조..
parallel.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