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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셸에는 탭 완성 기능이라는 게 있습니다. 현재 폴더에 foo.tex이 있을 때 f 다음에 탭 키를 누르면 foo.tex이 입력 줄에 나타납니다. 사실 탭 완성 기능은 cmd에도 있습니다. 그런데 cmd에서와 달리 파일 이름이 아니라 경로가 나타납니다.
.\foo.tex
문제는 레이텍이 명령행에서도 \을 컨트롤 시퀀스로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탭 완성 기능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경로 표시가 좋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파일 존재의 애매함을 피할 수 있죠. 아무튼 '.\'는 레이텍 컴파일러들에게만 문제가 되는 것인데 이를 손쉽게 피할 수 있는 방법들을 궁리해 봤지만 뾰족한 답이 없습니다.
그저 다음과 같은 스크립트를 만들어 쓰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if ($args[0]) {
$trgtex = (Get-Item $args[0]).Basename
xelatex.exe $trgtex
} else {
Write-Output "Specify a tex file."
}
사실 이게 저에게 문제인 것은 아니고, 입문자들에게 파워셸의 사용을 권할 때 사소한 걸림돌이 될 것 같습니다.
윈도즈도 다른 운영 체제들처럼 백슬래시 대신 슬래시를 쓰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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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23.03.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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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sam
2023.03.30 13:59
TCC/LE 는 cmd의 완벽한 대체 shell 입니다.
https://jpsoft.com/products/tcc-le.html
여기서는 tab을 눌러도 .\가 붙지 않습니다. 화일명에 따라서 자동으로 "xxx"로 감싸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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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2023.03.30 16:05
저는 cmder 보다 나은 걸 아직 못 찾았습니다. cmder에서 파워쉘 명령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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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23.03.31 08:17
PowerShell이 낯선 사람들에게 다른 셸을 쓰라는 건 그다지 친절한 대안은 아닌 것 같고요. MiKTeX은 다른 장점들도 있으니 권할 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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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텁
2023.03.31 09:47
챗GPT에게 물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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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sam
2023.03.31 12:01
저도 bing신에게 같은 것을 물어봤습니다.
MS-DOS는 CP/M의 복제품이었다는 것이 기억이 나서 혹시 CP/M에서도 directory가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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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23.03.31 14:47
한 줄로 요약하자면, MS-DOS의 전신(?)인 CP/M-86에는 디렉토리라는 개념이 없었지만, 'dir /w' 같은 건 있었다는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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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sam
2023.03.31 17:40
저는 CP/M-86에서는 directory가 없었고, DOS에서는 (아마도 unix에서 가져와) 디렉토리가 생겼다고 이해하였습니다. CP/M을 써보셨던 분들께 여쭤볼까요? ^^; APPLE II를 쓰셨던 분들이라면 아실 듯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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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23.03.31 12:29
"dir /w" ... 스위치 옵션은 익숙하지만 그것 때문이라는 생각은 한 번도 못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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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TeX을 써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