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까지도 개인적인 일정을 처리하느라 게시판에 감상기 하나 올리지 못했습니다만...

어제 정말로 큰 깨달음(?)을 얻고 왔습니다.

1. pygments 관련 패키지들

우와.... 제가 가려워했던거고 대략 1년은 고민한건데...

역시.. 고수님들은 다르십니다.

2. 정의관련된 강좌

progress 님의 강의.. 아주 잘봤습니다. 어제 likesam 님과도 대전역에서 얘기한겁니다만...

tex을 할 수록 이쁜 문서에 대한 욕심이 점점 강해집니다..(쿨럭)

개인적으로 10년을 바라보고 진행하려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progress 님의 강의덕에 의욕이 더 생기고 프로젝트를 구체화 할 수 있는 개인적 방법이 생겼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외에 다른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처음 가보는 학회인데도 초보인 제게는 알찬 내용도 많고

부족한 질문인데도 성의있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뭔가 도움이 될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 필요한일이 있다면 지금까지 회원분들이 하신것처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