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10년 명찰 만들기의 연속선상에 있다.
http://www.ktug.org/xe/index.php?mid=KTS_open&page=3&document_srl=4650
[2010년 명찰 간단 해설]
- 먼저 명찰에 들어갈 사람들의 data를 nametag.dat로 저장한다. 이름/닉네임/소속을 각각 중괄호 { } 사이에 감싸고 콤마(,)로 구분한다. 나중에 이를 한 줄씩 불러들이게 된다. (이게 핵심이다)
{이름},{닉네임},{소속} - 당시 명찰 만들기는 명찰 백그라운드에 붙박이로 박힐 이미지를 미리 만들어 놓고 wallpaper 패키지를 사용해 매 명찰마다 심는 기법을 사용했다.
> xelatex nametag_import.tex - 그리고 pdfcrop으로 명찰 이외의 부분을 잘라(crop)낸다. 참고로 pdfcrop 유틸리티는 여러 쪽의 pdf에 대해서도 작동한다.
> pdfcrop nametag_import.pdf - 이것들을 A4 용지에 3행 2열로 앉힌 다음 출력하는 것이다. (pdfpages의 \includepdf 명령 사용)
> xelatex nametag_final.tex
... 6년 후...
[2016년 명찰의 특징]
- 명찰이 좀 커졌다. 명찰 케이스에 넣을 속지의 크기가 105*138mm에 달한다.
- pdfcrop은 이용하지 않을 요량으로 처음부터 105*138mm 용지에 명찰을 만든다.
- 백그라운드에 삽입할 이미지는 만들지 않는다. 상단의 행사명이나 하단의 주최측 정보는 tikz로 색깔 있는 상자에 글씨를 써서 그냥 위치 지정해서 갖다 붙인다. KTS 메타나 이름 따위도 마찬가지.
- 이것들을 이번엔 super A3 용지(329*483mm)에 2행 4열로 앉힌 다음 재단한다.
(이 용지를 쓸 수 없는 대다수 프린터에서는 그냥 A3 용지(297*420mm)에 해도된다.
컴파일하는 방법
> xelatex nametag_import
> xelatex nametag_import (==> 최소 2번 컴파일해야한다. tikz로 지정한 엘리먼트들이 제자리를 잡도록)
> xelatex nametag_final
* 상단의 행사정보에 사용된 폰트는 옥션고딕이다.
http://goo.gl/a18q0
* 이름, 소속 등에는 한국출판인회의에서 제공하는 KoPub 글꼴을 사용한다.
http://goo.gl/ZuhEfZ
* 하단의 "고려대학교 수학과"를 식자하기 위해 고려대학교L/Mㅠ 폰트가 필요하다.
http://goo.gl/IlcJ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