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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lshort의 한국어지원 절에 관하여
2015.06.12 19:06
최근 논란이 된 lshort의 한국어 지원 절의 교체 작업과 관련하여 소란이 인 점 죄송합니다.
괜히 이런 일을 시작해서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한 것은 모두 저의 불찰입니다.
이 시간부로 저는 lshort에 관련된 어떤 일에 대해서도 관여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찾아도 찾을 수 없다느니, 이메일이 연락이 안 된다느니, 사전에 공개하고 토론을 했냐느니, 나보다 먼저 공개한 적이 있냐느니, 이런 문제로 저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실제로 별 내용이 없는 크게 중요성을 부여하기 어려운 텍스트라서 크게 신경쓰고 싶지 않았습니다만, 확정되지 않은 텍스트에 기록된 이메일로 연락이 되지 않는 이유로 "ktug이 mystery"라고 매도당하는 상황에서는 저도 책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lshort에 기고했던 한국어 지원 절은 원저자에게 연락하여 withdraw할 것이며, 이를 대체할 텍스트가 전달되지 않을 경우 다음 판에서 그 절 자체를 없애달라고 부탁할 예정입니다.
일을 시작한 걸 후회하는 상태라 저는 이 이상 연루되고 싶지 않습니다. 차후 이 문제와 관련하여 어떤 질문에도 응하지 않겠습니다.
유쾌하지 않은 논란의 빌미를 제공한 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ktug이 이전 모습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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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5.06.13 01:24
< 관리자, 세벌님이 2015.06.12 23:59 작성한 "lshort support for Korean 의견 드림"라는 글은 별도의 글보다, 이 글에 대한 답글이 맞는 위치로 판단하여 원글을 지우고 이곳으로 옮깁니다.>lshort support for Korean 의견 드림2015.06.12 23:59세벌 조회 수:13안녕하세요.매도라는 말을 찾아보았습니다.심하게 욕하며 나무람이라는 뜻이 있네요.저는 KTUG를 매도하지 않았습니다. karnes님을 매도하지도 않았습니다.이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mystery라는 표현이 문제가 되었던 건까요? 사전 찾아 봤습니다.수수께끼, 신비, 불가사의 이런 뜻이 있네요. KTUG를 욕하는 뜻으로 쓴 적 없으며 문제될 것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Support for Korean 사전 공개 관련하여전에는 사전 공개 절차없이 공식버전에 바로 반영 되었던 거 같은데 사전공개를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의견을 제시한 것이지 사전 공개를 해야만 한다고 주장한 건 아닙니다.확정되지 않은 텍스트에 기록된 이메일로 연락이 되지 않는 것을 발견한 것에 대하여.저는 그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정된 텍스트에 있는 메일에 연락이 안 된다면 그게 더 문제 아닐까요?lshort에 기고했던 한국어 지원 절은 원저자에게 연락하여 withdraw할 것이며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 질문 드려도 될까요?그 절이 문제가 될 건 없다고 보는데 withdraw 하려는 까닭을 잘 모르겠습니다.이메일 연락 안 되는 거야 메일서버 문제라면 메일서버를 조치하고, 그메일 주소를 못쓰는 상황이라면 다른 주소로 교체하면 될 것 같은데요.이 이상 연루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정 그렇다면 그 절 전체를 빼는 대신 karnes님의 메일주소만 빼는 것은 어떤가요?다른 사람 이메일 주소를 하나 넣어도 된다면 제 이메일 주소를 넣으셔도 되고요.그럼 제가 연루 될 수도 있는 건가요?연루라는 용어 때문에 사알짝 겁나기도 합니다만 연루라고 할 만한 사건은 일어날 것 같지는 않은데요...저는 lshort 5.04에 나온 한국어 지원 절이 현재와 맞지 않는것에 대해 아쉬움을 갖고 있다가preview에서는 현재상황이 잘 반영된 것으로 보고 무척 반갑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절 전체를 빼버리는 것을 생각하고 계시다니...매우 당황스럽습니다.좋은 방향으로 잘 진행되기 바랍니다. -
일반텍유저
2015.06.13 05:54
Karnes님을 존경하는 한 사람으로서 마지막 한마디 안하고 넘어갈 수 없겠습니다. Karnes님 좀 그만 괴롭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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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벌님을 관찰하면서 요즘 몇가지 느낀 점을 나열하겠습니다. (많지만 간략하게요.) 참고하세요. 참고안하셔도 님 자유지만요.
1. 여러군데서 감지가 됐는데, 다른 사람의 성취물 (lshort의 한국어 지원 절 같이 별것이 아니더라도)을 탈취하고 싶어한다. 심지어 이 댓글에서는
다른 사람 이메일 주소를 하나 넣어도 된다면 제 이메일 주소를 넣으셔도 되고요.
라는 대목에서 노골적으로 요구한다. (보통 간단히 그냥 감사하다고들 하던데...)
2. 기여라고는 눈꼽만큼도 안하셨으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듣고 싶어하는 것 같다. 끈질기게 관련글을 게시하시는 것이 다들 괴롭다는데... (저는 평범한 소시민으로 당사자였다면 정말 괴로웠을 것 같습니다.) 이점에 대해 일체의 책임감은 없는 걸까?
3. 현재 자신의 실력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왕초보시면서... 보통 착각을 하면, 열등감같은 걸 느끼며 괴로워하는데... 이점이 심리학적으로 가장 궁금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남에게 시비를 걸면서 열등감을 없애려하는 건지 모르겠다.
4. 왜 사람들이 세벌님과 말섞길 (연루되는 걸) 싫어하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세벌님은 전혀 관심이 없다. 이건 세벌님 마음이니까 상관은 없지만...
5. ktug에 봉사하시는 분들이 누가누군지도 파악도 못하고 계시다. Karnes라는 분이 한 때 활동하신 분인지 아닌지도 모르신다. 그렇게 찾고 싶은 Karnes님이 쓰신 수준 높은 글들이 너무 어려웠나? (공부가 필요하신 것 같다.) 읽어보고, 대충 어떤 분이구나 지금은 어떤 활동을 하시는구나 알텐데... 그냥 본인 이야기만 쓰고, 이 곳 사정은 아랑곳 하지 않는 듯하다. 이런 무지가 분탕질의 발단이라고 생각했는데, 위에 나열한 것 만 봐도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제발 이제 그만좀 하셨으면 좋겠다...)
이글도 세벌님에대한 편견이 들어가 있기에 이것도 분탕질 조장이 될까 걱정할까 했는데...
이제 조용한 것 보니, ktug 분들이 제모습을 찾아들 가시는 것 같아 걱정안하겠습니다!
전 다음 부터는 절대 이런 글 쓰지 않겠다고 약속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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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2015.06.13 07:29
관심병 종자한테는 신경 꺼주는 게 최고의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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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
2015.06.13 11:19
일반텍유저님.
다른 사람 이메일 주소를 하나 넣어도 된다면 제 이메일 주소를 넣으셔도 되고요.
제가 이 표현을 쓴 건 맞긴 한데요... 앞뒤 잘라내고 그 부분만 강조하면 제 생각이 왜곡되어서 전달될 거 같네요. 앞뒤 문맥을 보며 읽어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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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
2015.06.16 00:32
3. 현재 자신의 실력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라고 일반텍유저님께서 착각하고 계신 듯. 저는 제 실력이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