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morepacific.com/about/about_font.jsp

아모레퍼시픽에서 아리따 글꼴을 새로 내놨습니다. 

기존 아리따 L/ M/ SB/ B를 

"아리따 돋움"으로 이름을 바꾸고 thin, light, medium, semi-bold, bold 등 다섯 가지의 굵기로 만들었고, 각각 ttf/ otf로 제공합니다. 영문 폰트 패밀리 Arita Sans otf도 다섯 가지 굵기로 제공하고요. 

그런데 한글 otf는 어째 xetex에서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엉뚱한 글리프가 식자되는 것 같아요. 

첨부한 그림은 ttf로 식자한 것입니다. 

\documentclass[a4paper]{xoblivoir}

\setmainfont[UprightFont={* Light}, BoldFont={* SemiBold}]{Arita Sans}

\setkormainfont[UprightFont={*-Light}, BoldFont={*-SemiBold}]{아리따-돋움(TTF)}

\usepackage{lipsum}

\begin{document}

한국텍학회(The Korean TeX Society)는 다양한 배경의 학계, 산업계 및 연구기관 종사자들이 텍이라는 공동의 관심사를 매개로 폭넓은 토론과 정보 교환 및 광범위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자 2007년 1월 27일 고등과학원에서 열린 한글텍사용자그룹(KTUG) 5주년 학술발표회 및 한국텍학회 창립총회를 거쳐 창립되었습니다.

\lipsum[1]

\bfseries

한국텍학회는 세계 최초로 아시아권에서 단독 기획된 텍 관련 국제학술대회인 The Asian TeX Conference 2008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매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텍학회는 초중급 텍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워크숍 및 강좌를 주관하고 있으며, 비유럽어권 최초 텍 관련 전문학술지인 The Asian Journal of TeX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lipsum[2]

\end{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