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UG마당은 KTUG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가 대화를 나누고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철학은 처음과 같이 계속됩니다.
- Team Blog의 글을 이곳 게시판의 "정보글"로 모았습니다. Team blog는 기고자가 올린 글에 질문을 받는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댓글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곳 게시판으로 모으면서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게시물을 작성하실 때 댓글을 원하지 않으시면 댓글을 허용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불필요한 소모성 댓글을 달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TeX과 관련된 질문이나 답변은 QnA 마당을 이용하십시오. TeX과 관련된 질문은 지웁니다
- MathJax를 이용한 수식조판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참조하세요.
- 스팸 글을 막기 위하여 짧은 시간 내에 다시 글이 등록되는 IP를 막거나, 광고 글을 막기 위하여 금지어로 .com, .net 등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금지어에서 stackexchange, stackoverflow, ctan, overleaf, , github, google.com, gmail.com, .org, .io, sil.org, wiki.com, tistory.com등은 해제하였습니다.
- 사용하는 편집기는 CKeditor입니다. 편집기에서 [enter]를 누르면 <p> 태그가 들어가고, 문단으로 생각하고 한줄을 비웁니다. 글줄만 바꾸려면 shift-enter 를 누르시면 <BR>가 들어가므로 용도에 맞게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자유글 koTeX repository for TeXLive?
2013.04.30 19:00
재 개장을 한 후에 맥에서 koTeX 2012를 설치하려고 했더니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납니다:
"Cannot load TeX Live database from http://ftp.ktug.org/ktug/texlive/2012"
TeXLive repository를 잘못 입력한 것인가요?
도움 감사합니다!
댓글 6
-
Progress
2013.05.01 08:48
-
MSC
2013.05.01 11:54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은 그것도 해봤는데, collection-kotex 을 찾지 못하더군요. texmf-local/tlpkg/pinning.txt 파일에
kotex:collection-kotex,kotex*
줄을 추가하고 나서야 제대로 찾아 설치했습니다.
아무튼 도움 감사드리며, KTUG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
Progress
2013.05.01 14:23
pinning.txt 파일에 다음과 같이 애스터리스크(*)만을 붙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kotex이라는 별명이 붙은 리파지토리에 있는 모든 관련 패키지를 tlmgr로 관리하면서 써먹겠다는 뜻입니다. 굳이 collection-kotex을 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kotex:*
물론 이에 앞서
> tlmgr repository list 했을 때
-
MSC
2013.05.02 16:18
아, 그렇군요! 실제 해보니까, 말씀하신 대로 잘 찾네요.
그러니까 궁금해지는데, 그렇다면 상식적으로(사용자 입장에서 기대하기로), 굳이 pinning.txt 파일을 만들지 않더라도
sudo tlmgr repository add http://ftp.ktug.org/KTUG/texlive/2012 kotex
sudo tlmgr install collection-kotex
만으로도 collection-cotex 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더군요. 원래 그런 건가요? 제가 뭘 잘못했던 건가요?
-
Progress
2013.05.02 18:05
pinning 파일은 꼭 있어야합니다. main 리파지토리외의 사설(priavate) 저장소에 있는 여러 패키지 가운데 어떤 것을 tlmgr로 관리할 지 알려줘야합니다. 그런데 kotex의 경우, main 리파지토리와 겹치는 것이 없으므로 모두 사용하라는 의미로 *를 붙이는 것입니다. pinning.txt 설명에 대해서는 tlgmr 매뉴얼을 읽어보세요.
> texdoc tlmgr
한편, 최근 xetexko 패키지와 cjk-ko가 CTAN에 등록되었는데요, 이들 패키지는 TeXlive 2013에 포함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o.TeX 관련 패키지가 모두 CTAN에 올라가고 이를 텍라이브 팀에서 받아들여준다면, kotex 사설 리파지토리를 운영할 이유가 없어지긴 합니다. 다만, kotex의 덩치가 너무 커서 CTAN이나 텍라이브 팀에서 용량을 줄여 올리라는 요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김도현 교수님께서 애를 많이 쓰고 계십니다. 혹시 게시판에서 마주치시거든 격려의 박수와 함께 박카스라도 건네주시기 바랍니다. ^^;
추천:1 댓글
-
MSC
2013.05.29 07:54
오랜만에 들러서 좋은 답을 주신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koTeX이 일부라도 TeXLive 2013에 포함되고, koTeX이 CTAN에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니 반갑네요. 그러잖아도 그글 왜 안하나 궁금했었는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니군요. 많은 분들 수고 덕분에 제가 한글 텍을 잘 쓰고 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http://ftp.ktug.org/KTUG/texlive/2012/
중간에 케이턱이 모두 대문자(KTUG)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