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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mentclass[a4paper,10pt]{article}
\usepackage{xetexko}
\setmainhangulfont{Noto Serif CJK KR}
\newhanjafontface\tcfont{HCR Batang}
\newhanjafontface\jpfont{HCR Batang}
\newcommand\texttc[1]{{\tcfont #1}}
\newcommand\textjp[1]{{\jpfont #1}}

\begin{document}
\section{韓國語史}
\noindent
中文化的 羅擇 手。\\
\texttc{章節標題中文化的 羅擇 手冊。}\\
章節標題中文化的 羅擇 手冊。\\
梃\\
\noindent
그런데 한국어는?\\
\noindent
新年を迎えるにあたり\\
\textjp{家元に挨拶をします}\\
新年を迎えるにあたり\\
\end{document}

cjk_separate_fonts.png

polyglossia는 불필요합니다.

한중일 각각에 대해 다른 폰트를 지정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위 예와 같이 중국어 문장과 일본어 문장을 해당 폰트 명령으로 감싸주어야 합니다. 글자가 어느 언어에 해당하는지 파악하고 그 언어에 할당된 폰트를 자동으로 적용해주면 좋겠지만, 그렇게까지는 되지 않습니다. (\textbf, \textit, \textsf 등 다른 여러 글꼴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대부분의 기호 문자가 언어와 상관없이 공통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 같은 글자이지만 한국과 중국이 또는 일본이 약간 다른 모양으로 쓰는 한자도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그런 처리가 불완전할 수밖에 없고 어떤 부작용도 불가피할 것입니다. 인디자인 같은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입니다.)

xetexko 패키지가 chinese 환경과 japanese 환경을 제공하지만 폰트에 대한 것은 아니고 들여쓰기와 자간을 달리 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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