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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ug repo 상태 확인시 식별되는 2가지 문제 ( TinyTeX, TeX Live 동시 설치 )
2021.04.24 09:31
1. linux 환경에서 texlive (2019.20200218-1) 를 설치한 후에 tlmgr 명령을 실행하면 항상 아래의 글자가 뜨고 translations 패키지 들어가 보면 한글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죠?
Sorry, no translations available for ko_KR (nor ko); falling back to English. Make sure that you have the package "texlive-msg-translations" installed. (If you'd like to help translate the installer's messages, please see http://tug.org/texlive/doc.html#install-tl-xlate for information.)
2. tlmgr 로 Ktug repository 추가해주고 tlmgr repository status 으로 확인해보면 pubkey missing 상태로 나오는데 어떻게 verify 해야하나요?
tlmgr: package repositories main = https://ctan.math.illinois.edu/systems/texlive/tlnet (verified) ktug = http://ftp.ktug.org/KTUG/texlive/tlnet (not verified: pubkey missing) For more about verification, see . ktug http://ftp.ktug.org/KTUG/texlive/tlnet/tlpkg/texlive.tlpdb pubkey missing main https://ctan.math.illinois.edu/systems/texlive/tlnet/tlpkg/texlive.tlpdb verified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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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21.04.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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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주
2021.04.24 12:01
감사합니다. 저 우분투 사용하는데요. 지난번 18.04 사용할 때는 어찌 어찌 해서 여기 안내를 보고 설치해서 kotex package 불러들여서 한글도 잘 쓰고 했는데요. 논문 정리하고 난다음에 다시 설치한 20.04에서 하려고 하는데 안돼고 구글링하다보니 texlive-full 을 설치하면 된다고 해서 해보니 그런 현상들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복잡한 것을 바라는게 아니고 한글 문서 만들려고 하는데 아래와 같이 kotex 패키지 사용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설치해야하나요?
texmaker를 이용해서 아래와 같이 한글 hello world 정도 출력해보는게 목표거든요.
아래 내용 실행시키면 kotex.sty 를 찾을 수 없다고 나요고요. 너무 많은 시간 허비하네요.....ㅠㅠ
\documentclass{article} \usepackage{kotex} \usepackage[T1]{fontenc} \usepackage[utf8]{inputenc} \usepackage{lmodern} \title{한글 test} \begin{document} \maketitle 한글 문서 작성을 해보자. \end{do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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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21.04.24 14:28
아래 likesam님 말씀에서 아래 두 가지는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usepackage[T1]{fontenc} \usepackage[utf8]{inputenc}
그 이유는 에디터에서 저장을 할 때 요즈음은 utf-8로 하기 때문입니다.
sudo apt install texlive-full을 하셨다면 \usepackage{kotex}은 작동 됩니다.
에디터로 가장 좋은 것이 위 3가지 입니다. texmaker는 불편합니다.
일단 sudo apt install gummi를 하신 뒤에 깔리면 gummi를 열고 새로만들기 한 뒤 likesam님이 쓴 글을 복사해서 넣으시면 곧바로 결과가 나옵니다.
우분투에서 가장 좋은 에이터는 위 3가지 입니다. 나머지는 쓰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3가지가 각각의 장점이 있어서 제 경우
간단한 논문인 경우는 gummi를,
책을 쓴다고 했을 때 긴 글을 chapter 별로 묶을 때 글 써 넣기는 latexila,
컴파일은 texstudio로 합니다. -
likesam
2021.04.24 12:42
우선 wiki의 Linux에서 설치방법을 살펴보세요.
wiki의 정보를 읽어 보셨으면, 올리신 글에 대한 이야기를 하여 보겠습니다.
linux 환경에서 texlive (2019.20200218-1)로 설치하셨다는 것을 볼 때, 아마도 rpm 이나 apt 등을 이용하여 리눅스 배포판에 있는 설치화일을 이용하여 설치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방법은 위의 설치방법에서 세번째로 나와 있는 "배포판의 설치 화일"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그런데 올리신 글에서 tlgmr을 사용하셨다는 것은 첫번째 TeXLive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설치하였을 경우 업데이트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이렇게 두가지를 섞어서 사용하여 보지 않았으나, 이렇게 섞어서 사용하신다면 마치 소스 화일을 가져다가 컴파일 하여 설치하면서 apt 명령 혹은 yum 명령으로 이미 컴파일된 배포화일로도 설치하면서 섞어서 쓰는 것을 보는 느낌을 받습니다. 잘 될 수도 있지만, 잘 모르면 어디가 잘 못되었는 지 찾지도 못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우선 설치와 관련하여 말쓰드리면,
KTUG에서는 TeXLive를 직접 가져와서 설치하는 방법을 권하여 드리는 편이지만,
업데이트 등을 하지 않고 편리하게 관리하는 것만 살펴보신다면 우분투에서 미리 모아서 배포하는 설치화일을 이용하셔서 설치하시는 것도 좋습니다.다만 둘을 섞어서 쓰지는 마세요.
올리신 글만을 놓고 보면,
translation 화일이 없다거나, pub key가 없다거나 하는 문제를 말씀하셨지만, 이는 큰 문제는 아닙니다. 더 큰 문제로 TeXLive는 이미 2021년 버젼으로 넘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분투의 2019년판에 tlmgr을 돌리면 설사 update가 진행된다고 하여도 잘 될까요?
추가 질문하신 글을 놓고 보면,
우분투에서 texlive-full 을 설치하셨다면, TeXLive 2019이 설치되어 있다고 보고, ko.TeX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을 것입니다. 위의 예제 정도는 쉽게 컴파일 되어야 합니다. 모두 삭제하시고, 해당 화일이 설지되었던 디렉토리까지 모두 깨끗이 삭제하시고, apt로 texlive-full만 설치하시고 tlmgr 은 아예 손도 대지 마시고 아래의 예제를 컴파일 해보세요
\documentclass{article} \usepackage{kotex} \usepackage{lmodern} \title{한글 test} \begin{document} \maketitle 한글 문서 작성을 해보자. \end{document}
위의 화일을 UTF-8 encoding으로 저장하시고 pdflatex, xelatex, lualatex으로 컴파일 하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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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주
2021.04.24 22:44
likesam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는 wiki의 Linux에서 설치방법에서 첫번째 방법 설치파일 다운받아 설치하는 것을 시행하고 안돼서 ubuntu 20.04에서 제공하는 apt isntall texlive-full 로도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우분투 앱에서 제공하는 것을 모두 지우고 새로 Ktug 에서 제공하는 파일과 방법으로만 설치하고 환경을 설정했는데도 likesam 님이 주신 예제로 컴파일하면 아직도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나옵니다.
답답하네요. 아래는 터미널 컴파일시 나타난 결과
$ pdflatex d.tex This is pdfTeX, Version 3.141592653-2.6-1.40.22 (TeX Live 2021) (preloaded format=pdflatex) restricted \write18 enabled. entering extended mode (./d.tex LaTeX2e <2020-10-01> patch level 4 L3 programming layer <2021-02-18> (/home/bjyoo/.TinyTeX/texmf-dist/tex/latex/base/article.cls Document Class: article 2020/04/10 v1.4m Standard LaTeX document class (/home/bjyoo/.TinyTeX/texmf-dist/tex/latex/base/size10.clo)) ! LaTeX Error: File `kotex.sty' not found. Type X to quit or
to proceed, or enter new name. (Default extension: sty) Enter file name: x -
큰바위
2021.04.25 01:22
제가 첫번째 단 댓글을 참고하시길.
debian 계열의 리눅스에서는
sudo apt install texlive를 이용해 깔기를 권장합니다. <------ 중요합니다.
다른 방식을 이용해 까는 것은 지금과 같이 낭패를 봅니다. 두 가지 방식을 쓰셨다고 하시는데.
sudo apt remove texlive를 했다고 해도, /usr/share에 들어가면 남아 있고, 내 계정에도 texmf가 남아 있어
엉키게 됩니다.
지금 하실 것은 내 컴에 있는 파일들을 모두 외장에 옮겨 놓으시고 차라리
ubuntu 21.04를 새로 까신 뒤, sudo 명령으로 새롭게 까시기를 권합니다.
그 전과 다르게 sudo texlive-lang-korean 만 해도 자동으로 kotex.sty가 깔립니다.
그러므로 texlive-full을 하시면 자연스럽게 kotex.sty는 깔리는 겁니다.
특히 우분투 20.04의 경우 화면 멈춤 현상이 있어 괴로운데 이 문제는
물론 빠른 부팅 문제는 /etc/modprobe.d 안에 있는 blacklist점conf 파일을 root 계정으로
blacklist nouveau
options nouveau modset=0두 줄 넣으셔서 저장하시면 화면 멈춤 현상이 사라집니다 (제 경우 21.04를 깔고 제일 먼저 이것부터 손봤음).
그리고 에디터도 복잡하게 느끼신다면 기능이 좋은 kile 하나를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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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sam
2021.04.24 23:17
Log 화일중 /.TinyTeX/ 라는 부분이 보이기에 무엇인지 찾아 보니, TinyTeX, A lightweight,\(\cdots\),LaTeX distribution based on TeX Live이네요.
TinyTeX, TeX Live 의 두가지 배포판을 한 시스템에서 같이 운용하시려는 것인가요? 그러면 상황이 어려울 수 밖에 없지요. 컴파일 할 때 .TinyTeX로 설치된 화일을 이용하여 컴파일이 진행되는 듯한데, TeX Live를 쓰실 지, TinyTeX이 설치되어 있다면 TinyTeX을 쓰실지 부터 결정하셔야 할 겁니다.
TinyTeX을 쓰셔야 한다면, TinyTeX도 TeXLive를 기초로 하고 있다기에 잠시 찾아보니, https://github.com/kimkanu/tinytex-for-korean 과 같은 것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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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주
2021.04.25 08:30
큰바위님, likesam님 고맙습니다. likesam님이 말씀해주신 것에 결정적 힌트를 얻어서 조치환료했습니다. 위에 말씀하신데로 제가 R Markdown을 쓰기 위해 R 라이브러리 TinyTex를 설치했었는데 그것과 충돌이 있었던 것같습니다. 그것을 제거하고 그냥 우분투 app에서 제공하는 texlive-full 로 설치해보니 likesam님이 정리해주신 코드 정상적으로 컴파일 됩니다. 결국 아래와 같이 우분투에서 제공하는 라이브러리로 그냥 해결되네요. texmaker나 texstudio도 다 잘됩니다.
sudo apt install texlive-full
감사합니다.
어떤 계열의 리눅스를 사용하시나요?
데비안 계열을 사용하시면서 sudo apt install texlive-full을 하셨다면 우분투 20.04나 20.10에서는
texlive 2019-20200218이 깔리고, 우분투 21.04에서 실행하면(제가 어제 실행했음) texlive 2020-20210202가 깔립니다.
이렇게 까는 것을 데비안 계열에서 권장합니다. 이 경우 tlmgr은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20.04에서 최신 배포판을 깔 수 있습니다.
데비안 계열에서 가장 최신은 texlive_2020-20210202-3_all-deb이 최신 배포판입니다.
이 경우 그 전에 깐 것을 모두 지우고 dpkg -i를 실행해야 합니다.
이 경우도 tlmgr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만일 tlmgr을 기대하신다면 이곳에서 소개한 방식으로 설치를 하셔야 합니다(다소 복잡합니다), 그래야 tlmgr이 작동합니다.
그런데 이곳에 있는 분들처럼 개발자가 아니시고, 단순 사용자이시면 새로운 버젼을 깔아봐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texlive-full을 깔 필요도 없습니다.
제 경우는 texlive, texlive-lang-korean, texlive-fonts-extra, texlive-xetex 을 선택해서 기본으로 깔고, 그때그때 필요한 .sty 파일을 찾아서 설치합니다. 에디터도 kile을 사용했지만 좀 무거워서 이제는 kile을 버리고 texstudio, latexila, gummi 를 사용합니다. 설정이 가장 좋은 것은 texstudio이지만 약간의 단점이 있고, latexila는 kile과 같은 리눅스 버젼이며, gummi는 리눅스에서만 작동하며 타이핑과 동시에 바로 옆에서 결과를 볼 수 있는(1초 후 자동 컴파일 하는) 에디터인데 20년 전 Mac에서 이 기능의 에디터가 있었습니다. 이를 리눅스가 구현한 것입니다. 간단한 논문은 gummi가 제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