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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KC2006은 단일 설치 프로그램과 완벽한 한글 구현을 제공했고

  KC2007은 MiKTeX에 뒤지지 않는 on-the-fly 패키지 설치의 편의성을 제공했으며

  KC2008은 pdf inverse/forward 서치라는 새로운 경지를 선보였죠.

매년 놀라움의 연속이었다고밖에는 말할 수 없는데, 이 몇 년 간은 아마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ko.TeX Live 2009은 설치와 사용환경 구축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야말로 설치 문제에 신경쓰지 않고 TeX 관련 작업을 즉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죠.

그 정점에 아예 설치 과정 자체를 없앤 TnXTeX이 있기도 하고요...

그런데... 워낙 매년 혁신적인 기능들을 소개하다보니, 이제 이런 놀라운 발전도 그다지

놀랍게 여겨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


그림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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