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질문도 올릴 수 있겠습니다...T.T
후아...
그동안 지극히.. 개인적인 만족으로 시작했던 일이 어느정도 끝을 보여갑니다.
1. Smalltalk 이라는 분야에 관련된 책을.. 외주를 줘서라도 초벌번역을 하고..(물론 다른분야도 몇개 됩니다만)
2. 번역된 내용은 wiki 에 정리해서 이후 검수를 할 수 있는 준비를 해놓고
3. 그중에 가능한것들은 xetex (처음에는 latex 만 알았지만) 을 이용해서 pdf 로 만들어서 ebook 에서도 좀 보기 편하게 해보자.
정도의 목적이었는데.. 어느새 7권을 xetex 작업 했습니다..(아우 징해라)
이번주에만 4권을 달려서 끝냈네요. 이제 엔간한건.. 노력하면 할 수 있을거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줄기차게도 했네요......)
일단 ktug 의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곳의 분들이 만들어주신 내용들이 아니었으면
아마 엄두도 못내고 중간에 포기했을거같습니다..
아래의 link 는 그동안 작업하면서 메모해놓은 workmemo 입니다. 행여 저처럼 wiki2latex 을 쓰는분들께 필요한 내용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곳에 계신분들은 이미 아시는 내용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제가 검색하며 받은 도움이 다른 누군가에게도 조금이라도 되어있으면 하는 마음에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언제나 그랬지만.. 새삼스럽게.. 감사드립니다..(꾸벅)
KTUG 한국 텍 사용자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