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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쯤 전인가... 제 기억으로는

KTUG에서 워크숍/위키 등을 통해 lyx를 힘차게 지원한 적이 있었습니다.

(초보자가 느끼는 진입장벽을 낮춰보자는 노력의 일환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지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지금에 비하면,

 당시에는 어마무시할 정도로 전방위적 초보자 지원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옛 위키(읽기전용)에 lyx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겠네요.

최근 기록으로는... http://wiki.ktug.org/wiki/wiki.php/KTSConference/2014가 있습니다.


수식 하나가 반페이지, 한페이지를 차지할 정도인 작업을 자주 하는 경우는 

텍으로 조판하려면 눈이 빠질 수도^^ 있을텐데... 

이 경우 lyx가 편리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길어 봤자 두세줄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아무튼, 요즘은 lyx를 전혀 쓰지 않습니다.


winedt은 너무 좋아서... 한 번 쓰면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경험을 했는지라, 논외로 치고요,

윈도우즈에서는 emeditor만한 게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것도 오래전 기억이라...


맥에서 emeditor정도의 편집/입력도움 기능을 가진 에디터를 찾아 보았지만, 잘 모르겠더라구요.

지금은 맥에서 texshop을 주로 쓰고 있는데, 여유가 생기면 sublime text를 익혀볼까 합니다.

(emeditor도 sublime text도 무료는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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