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텍환경이 윈도우다보니 고려를 안했는데, 맥에서는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main.pdf에서 Go to Section 2 버튼을 누르면 sub.pdf의 Section 2로 가는 기능을 만들려고 합니다.

파일을 하나로 합쳐서 만들면 이런 고민을 안해도 되는데, 각각 600페이지 되는 파일들이라 하나로 안합치면 곤란합니다.

run:을 이용해보아도, 이것은 해당부분으로 링크는 되지 않더군요.

어떤 사람들은 윈도우와 맥에서 처리하는 파일시스템 구조가 달라서 이런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추측성 발언이라 단언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해결책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