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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후기: 학국텍학회 학술대회

2011.02.14 15:39

yihoze 조회 수:59710

아주 짧게 말하자면, 앞으로 텍학회의 과제는...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자들이 보여주었듯이 "무엇이 곤란하네, 문제네" 하는 얘기는 없고, 이제 이미 다양한 응용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루어텍의 성장만 기다리면 되는데 (김도현 교수님 몫), 현재 지텍만으로도 사용하는 데에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전혀 불편이나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 텍학회의 과제는 개발이 아니라 사용자 계층을 늘리고 텍 응용의 외연을 넓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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