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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이따위 글'이라고 할 만한 글 알려달라고요? 님이 쓰신 글 다 지우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쓴 글에 왜 많은 사람들이 반발하는지?

그 분들의 심리는 어떤 것일까?"

> 문제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만 모르거나, 사실 알면서도 남 불쾌하게 만드는 게 낙이라서 모르는 척 하는 거죠.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태도가 왜 문제인지 얘기했고요. 싸가지 없고 불쾌한 글이 한두 번도 아니고 여러 차례 계속되면, 거기다가 반성의 글 같은 것을 올려놓고 보란듯이 예전과 똑같은 모습을 보이면 결국 그 사람 자체가 신뢰를 잃고 꼴도 보기 싫어지는 겁니다. 글과 사람은 결국은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이 반발하는데도 여기에 자꾸 글을 쓰게 되는 나의 심리는 어떤 것일까?"

>제 정신이 아닌 거죠. 아님 남들 기분 나쁘게 만드는 게 인생의 낙이든가. 심리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요.


뭐 이런 글 쓴다고 알아먹을 사람이었다면 진즉에 알아먹었겠지요. 저번에 다른 글 보니까 딴 곳에서도 분탕질 꽤나 치신 모양인데, 이곳 저곳 다니면서 그렇게 사람 불쾌하게 만드는 게 인생의 낙인 사람에게 저도 더 이상 시간 낭비 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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