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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livoir에서 부록 chapter 번호 문제
2015.08.03 22:14
oblivoir에서 chapter 옵션을 주고 부록을 chapter로 지정했을 때 번호가 제대로 붙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이 작성하였습니다.
\documentclass[chapter]{oblivoir}
\begin{document}
\chapter{서론}
\chapter{본론}
\chapter{결론}
\appendix
\chapter{자료}
\chapter{예제}
\end{document}
컴파일 하면 장 번호가 다음과 같이 붙습니다. 어떻게 하면 "부록 A", "부록 B" 등으로 붙게 할 수 있나요?
1. 서론
2. 본론
3. 결론
3. 자료
3. 예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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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ze
2015.08.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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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15.08.04 13:59
\AppendixTitle은 \chapter*{부록}과 같습니다.
쉽게 말해, oblivoir의 저자는 이렇게 쓰는 것을 (필시 가장 바람직하다 여기며) 의도하고 있습니다.
\chapter*{부록}
\section{이것}
\section{저것}
사실 appendix는 논리적 관점에서 많은 논란을 낳는 문제입니다. main matter의 일부로 봐야 할지, 아니면 back matter의 요소로 봐야 할지, 일반적인 장절의 구조를 갖는 것이 타당한지, 아니면 단일 토픽들의 묶음으로 다루는 것이 좋은지 합의에 이르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부록에 대해 디폴트 스타일의 매크로를 제공하지 않고 사용자에게 맡겨 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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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2015.08.05 22:14
감사합니다. 부록의 chapter를 사용자가 스스로 알아서 해야하는 이유를 이해할 것 같습니다.
\chapter*와 \section을 쓰는 것이 일단 가장 쉬워보이고 웬만한 경우는 다 해결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에 section을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부록에 굳이 chapter를 써야 한다면, oblivoir-test.tex 문서에 상세히 나와 있듯이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oblivoir에서 "장 스타일"은 언제라도 재정의될 수 있는 것이고 이것은 부록의 chapter에 대해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위의 샘플은 default chapter style을 가지고 한 것이지만 장 스타일을 디자인한다면 참고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oblivoir가 부록의 chapter에 대해 이다지 인색하고 사용자에게 맡겨놓는 이유는, "부록"이라는 표제 자체가 chapter에 준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록"에는 권말의 부록뿐 아니라 장중의 부록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appendix가 나올 때마다 디폴트 모양으로 설정해버리면 곤란한 경우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