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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UG :: Q&A 마당 › 한국어 문서 양쪽정렬시 자간이 변하지 않게 하는 방법?

학생 | 2017.12.15 16:50:4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글을 양쪽정렬로 맞추는 방법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띄어쓰기   간격을   조절한다. (2) 글 자 와 글 자 사 이 의 간 격 을 조 절 한 다. (3) 글자 모양을 옆으로 잡아 늘린다. 

한국어로 된 글을 XeLaTeX 엔진에 xetexko 패키지를 사용하여 양쪽 정렬로 조판해 보니 1번과 2번 방법이 함께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3번이 사용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2번 방법이 들어간 탓에 글자와 글자 사이가 붕 떠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xetexko 패키지를 불러 오지 않고 대신 fontspec만으로 한글폰트를 로드하면 자간이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 2번 기능은 xetexko에 내장된 기능인 것 같습니다. 

2번 기능을 끄고 싶습니다. xetexko 패키지에 \disablehangulspacing 명령을 줘 봤지만 2번 기능은 여전히 살아 있었습니다. 

 

 

MWE

\documentclass{article}
\usepackage{xetexko}
\begin{document}

내년 1월 1일부터 이용자는 은행의 본인 확인을 거친 1개의 계좌로만 거래

내년 1월 1일부터 이용자는 은행의 본인 확인을 거친 1개의 계좌로만 거래 자금을 입·출금하도록 했다. 이용자가 입·출금 요청을 하면 은행이 거래소로부터 이용자의 가상 계좌번호 등 정보를 제공받아 본인 명의를 확인한 뒤 승인하는 방식이다. 여기에는 국민, 신한, IBK기업, KEB하나, NH농협, 광주은행 등 시중은행 6곳이 참여하기로 했다.하지만 정부의 추가 규제안이나 방침에 따라 이행 시기는 다소 늦춰질 수도 있다고 협회 측은 전했다.

\end{do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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