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마당은 텍 관련 질문/답변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철학은 처음과 같이 계속됩니다.
- 질문 전에 아래를 읽어 보세요.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 질문에 맞는 제목을 붙이세요. 질문의 내용과 관련없는 "고수님", "긴급질문", "도와주세요"와 같은 제목은 답이 잘 올라오지 않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글은 질문입니다. 굳이 [질문], [Q]를 적으실 필요도 없습니다.
- 내용을 충실히 적어 주시고, 같은 상황을 재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제가 같이 있어야 합니다.
- 최소 예제는 "Minimal working example"을 읽어 보세요.
- 파일을 첨부하실 때에는 가능한 압축하여 파일 크기를 줄여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사용하신 글꼴이 들어 있는 경우, preparefont.sty에 관한 답변을 참조하세요.
- 스팸 글을 막기 위하여 짧은 시간 내에 다시 글이 등록되는 IP를 막거나, 광고 글을 막기 위하여 금지어로 .com, .net 등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금지어에서 stackexchange, stackoverflow, ctan, overleaf, , github, google.com, gmail.com, .org, .io, sil.org, wiki.com, tistory.com등은 해제하였습니다.
- MathJax를 이용한 수식조판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참조하세요.
- 사용하는 편집기는 CKeditor입니다.
- 편집기에서 [enter]를 누르면 <p> 태그가 들어가고, 문단으로 생각하고 한 줄을 비웁니다.
- 글줄만 바꾸려면 [shift-enter]를 누르면 <BR> 태그가 들어가므로 용도에 맞게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 수식를 문서내에 삽입하시려면 에디터를 툴바에서 [소스]를 눌러 HTML로 입력할 수 있게 바꾸신 후 <pre> </pre> tag를 사용하셔서 <pre> 여러 줄의 수식 </pre>처럼 입력하시면 좋습니다.
xetexko 한,중,일 다른 글꼴 쓰기 질문
2020.01.17 03:00
한,중,일 다른 글꼴을 쓰고 싶은데 방법이 없습니다.
========================================
\documentclass[a4paper,10pt]{article}
\usepackage{polyglossia}
\usepackage{xetexko}
\setmainhangulfont[Mapping=tex-text]{네이버사전}
\begin{document}
\section{韓國語史}
\noindent
中文化的 羅擇 手。\\
章節標題中文化的 羅擇 手冊。\\
梃\\
\noindent
그런데 한국어는?\\
\noindent
新年を迎えるにあたり\\
家元に挨拶をします\\
新年を迎えるにあたり\\
\end{document}
======================================
이렇게 명령어를 주면 한,중,일 모두 지원이 됩니다. 그런데 한글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setmainhangulfont[Mapping=tex-text]{UnShinmun} 로 바꿉니다. 그러면 결과는
와 같이 한글과 한자가 지원하지 않는 글꼴이 발생합니다.
한자의 모양을 나름 다른 모양으로 바꾸기 위해 다음의 한 줄을 추가합니다.
\setmainhanjafont[Language=Chinese Simplified]{王汉宗中仿宋简}
그러면 결과는
와 같이 `간자'로 바뀌고 글꼴도 바뀌지만, 일본어는 모두 사라집니다.
일본어를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가장 먼저
\setmainfont{HanaMinA}
\XeTeXlinebreaklocale="ja"
를 주어도 반응이 없습니다. 그래서 xetexco.sty를 열어 열심히 봤는데
일본어를 지정하는 명령어는 없더군요.
일본어 글꼴을 불러오는 특단의 방법은 없을까요?
댓글 9
-
yihoze
2020.01.17 09:13
-
yihoze
2020.01.17 09:14
번잡함을 피하려면 한 가지 폰트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특히 이 경우에는 Noto Serif CJK 폰트가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
goihndol
2020.01.17 09:48
아쉽지만 알려주신 위 방법이 해결책이 아닙니다.
================================
\documentclass[a4paper,10pt]{article}
\usepackage{xetexko}
\setmainhangulfont{UnShinmun}
\newhanjafontface\tcfont{王汉宗中仿宋简}
\newhanjafontface\jpfont{IPAexMincho}
\newcommand\texttc[1]{{\tcfont #1}}
\newcommand\textjp[1]{{\jpfont #1}}============내용 동일, 결과는
오로지 은신문 글꼴로 만 결과가 나옵니다.
-
goihndol
2020.01.17 14:33
문제를 해결 했습니다. 조금 귀찮은 일이지만, 이곳 세로쓰기를 보다가
김도현선생님과 Progress 두 분 글에서 실험 삼아 가져다 했는데 되는군요 방벙은
======================================
\documentclass[a4paper,10pt]{article}
\usepackage{polyglossia}
\usepackage{xetexko}
%=======================
\setmainhanjafont{王汉宗中仿宋简}\begin{document}
\section{韓國語史}
\noindent
中文化的 羅擇 手。\\
章節標題中文化的 羅擇 手冊。\\
梃\\
\noindent
{\hangulfontspec{UnShinmun}
\fontspec{UnShinmun}
그런데 한국어는?\\
}
\noindent
{\hanjafontspec{IPAexMincho}
\fontspec{IPAexMincho}
新年を迎えるにあたり\\
家元に挨拶をします\\
新年を迎えるにあたり\\
}
\noindent
{\hangulfontspec{J신영복}
\fontspec{J신영복}
그런데 한국어는?\\
}
\end{document}와 같이 쓸 때 마다 자신이 원하는 폰트를 정하는 것이더군요. 결과는
-
Progress
2020.01.17 15:25
우선 맨 처음 yihoze 님의 댓글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 밖에 다른 질문에 달린 yihoze님, noname 님의 답변들도요)
===
하나의 문서에 다양한 다국어 조판과 관련 시험을 해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우선 작성하고 있는 문서는 한글문서이고 거기에 간헐적으로 다국어 문자가 들어가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XeTeX으로 컴파일하고, xetexko를 사용하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다음 그림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소스
\documentclass[a4paper,12pt]{article}
\usepackage{xetexko}
\usepackage{xcolor}\setmainhangulfont{UnShinmun}[AutoFakeBold=1.5] % 한글을 '은 신문' 폰트로 찍는다. '은 신문'은 볼드 폰트가 없기 때문에 획 굵기를 1.5배 부풀린 것을 가짜 볼드 폰트로 지정한다.
\hanjabyhangulfont % 이 명령은 한자도 한글 폰트로 지정된 '은 신문'으로 찍으라는 xetex-ko의 명령이다\newfontfamily\fallbackhanjafont{HCR Batang}[Color=green] % 한자 폰트(=여기서는 한글폰트와 동일)에 없는 한자를 이 폰트에서 찾아 '대체'(fallback)하여 식자한다. 어느 한자가 대체되었는지 구분하기 위해 연두색으로 식자한다.
\newhanjafontface\scfont{HanWangFangSongMedium-Gb5}[
Language={Chinese Simplified},Color=red] % 중국어 간체 지정한다. 일단 빨강으로 구분한다. '王汉宗中仿宋简' 폰트를 중국어 간체로 지정한다. 이 폰트는 원래부터 간체 폰트이기 때문에 [Language=Chinese Simplified] 따위는 필요 없다.
\newhanjafontface\jpfont{IPAexMincho}[Color=blue] % 일본어 폰트 지정한다. 일단 파랑으로 구분한다.% 중국어 간체와 일본어 식자할 때마다 구분을 두기
\newcommand\textSC[1]{{\textbf{촤이니즈간체:} \scfont #1}}
\newcommand\textJP[1]{{\textbf{재피니즈가나: }\jpfont #1}}\setlength\parindent{0pt} % 문서 전체에 들여쓰기(\indent)를 없앤다.
\begin{document}
\section{韓國語史}
%\noindent
中文化的 羅擇 手。\\
\textSC{章節標題中文化的 羅擇 手冊。梃}\\
章節標題中文化的 羅擇 手冊。\\
梃 % \\ 문단이 완전히 끝난 다음에 \\를 넣어 '강제 줄나눔'하는 습관을 버리세요%\noindent
그런데 한국어는?\\
%\noindent
新年を迎えるにあたり\\
\textJP{家元に挨拶をします。梃}\\
新年を迎えるにあたり% \\ 문단이 완전히 끝난 다음에 \\를 넣어 '강제 줄나눔'하는 습관을 버리세요\end{document}
[몇 가지 설명]
1. \setmainhangulfont{UnShinmun}: 잘 아시겠지만 한글 폰트로 은신문 폰트를 지정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따로 한자폰트를 지정하지 않으면 한자 폰트도 은신문 폰트를 사용합니다. xetexko는 이를 명시적으로 \hanjabyhangulfont 라는 명령을 사용함으로써 한자 폰트의 글리프를 한글 폰트에 들어있는 글리프로 식자되도록 합니다.*은신문 폰트는 볼드(bold) 폰트가 없습니다. 그러니 인위적으로 획 굵기를 굵게한 페이크볼드를 지정해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야 \bfseries, \textbf, \begin{bfseries} ~ \end{bfseries}를 만났을 때 한글도 굵게 식자될 테니까요.
2. \fallbackhanjafont는 이미 지정한 한자 폰트(여기서는 은신문 폰트)에 사용자가 찍고 싶은 글리프가 없을 때, 글리프를 대체(fallback)하여 식자하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해놓는 것입니다. 어떤 폰트가 대체되었는지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연두색으로 표시되도록 하였습니다.
지금 이 문서에서 막대기 정(梃) 자는 은신문 폰트에 들어있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폴백한자로 지정한 함초롬 바탕(HCR Batang)에서 가져다 식자하는 것입니다.
3. 중국어 간체가 식자되는 것은 빨강으로, 일본어 가나(?)가 식자되는 것은 파랑으로 식자되도록 하면 좀 구분이 쉬울까 싶어서 써놨습니다.
\newhanjafontface\scfont{HanWangFangSongMedium-Gb5}[Color=red]
\newhanjafontface\jpfont{IPAexMincho}[Color=blue]4. 제 경험으로 XeTeX에서 폰트를 부를 때 해당 폰트의 postscript name으로 부르면 잘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王汉宗中仿宋简'(왕한종중방송간) 폰트의 파일 네임은 WangHanZongZhongFangSongJian-1.ttf인데, 이 폰트의 포스트스크립트 네임은 'HanWangFangSongMedium-Gb5'입니다.
포스트스크립트 네임을 알아내는 것은 명령행에서 otfinfo에 -i 옵션을 주고 하면 됩니다.
> otfinfo -i WangHanZongZhongFangSongJian-1.ttf5. fontspec 매뉴얼에 따르면 \setmainhangulfont[Mapping=tex-text]{네이버사전} 와 같이 폰트 옵션에 Mapping을 지정할 때 tex-text 대신 Ligatures=TeX을 쓰라는 권고가 있습니다.
6. 폰트의 모양은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께서는 은신문과 네이버사전체를 선호하시는 것이죠.
다만 종전에 답변 달아주신 분들께서 Noto 폰트를 제법 권장해주신 것으로 압니다.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Noto 폰트는 세상의 다양한 문자를 거대한 패밀리로 담아두는 것이라서, 이렇게 다양한 언어와 문자가 들어가는 책자를 만들 때 폰트의 일체감을 누릴 수 있습니다.실제로 디자이너들은 부클릿, 팸플릿, 소책자, 단행본, 포스터, 현수막 등을 만들 때 많은 폰트를 섞어 쓰지 않습니다. 해당 제품 또는 작품에 어울리는 인상을 지닌 폰트 몇 개를 골라서 씁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본다면 가급적 세상의 많은 문자 체계의 글리프를 많이 보유한 폰트 패밀리를 사용하는 것이 그닥 손해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7. (끝으로 중요사항) 질문할 때는 답변 다는 사람들이 "즉각" 컴파일해볼 수 있는 소스를 제공하시기 바랍니다.
질문하는 사람과 문제와 동일한 증상을 겪어야먄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문제 되는 부분만 캡처해서 올린다든지, "... 이하는 내용 동일... " 과 같이 소스를 생략한다든지, 문서작업에 사용하는 패키지, 스타일파일, 클래스 중 텍라이브에 들어있지 않은 custom 패키지나 스타일을 사용한다든지
==> 이런 질문은 즉각 답변을 얻기 힘듭니다.또 지금 이 글타래에 등장하는 王汉宗中仿宋简와 IPAexMincho 폰트가 있는 위치, 이들 폰트는 답변하는 사람들이 라이선스에 구애받지 않고 다운로드하여 테스트할 수 있는 것인지 등도 알려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
goihndol
2020.01.18 02:17
yihoze님, Progress님 늘 친절한 답 주시어 감사합니다. 사실 <네이버사전체>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은신문>, <은그래픽> 두 가지를 선호합니다. 단지 한자 문제로 <네이버>를 쓴 것 뿐입니다. 웹에서도 눈에 잘 들어와서 두 글꼴 만 사용합니다. 대학에서 강의하다 이제는 일자리를 놓고, 지금은 <수학사>를 소설 형식으로 쓰다보니 <고대 이집트> <고대 아랍어> <고대 페르시아어>, <인도어> 등을 식자하면서 문제에 봉착해 소설 한 줄 쓰기 위해 며칠을 LaTex 메뉴얼과 씨름하게 되고, 자주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강의시 pdfLatex으로 만 작업을 해서, xetex은 전혀 몰랐는데, 지금 알게 되니 또 다른 신세계더군요. 하지만 아직 길이 멀어 매일 4시간 정도는 <LaTex 궁금증>과 씨름하는 것 같습니다.
\\ 기호는 이곳에 올리기 위해 간단히 사진 처리를 위해서 한 것입니다.
사실 제가 일본어를 쓸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xetexco에서 어쩌다 실험해보니 일본어가 종속되어 있어 여러 방법으로 시도를 해봤습니다. xeCJK, ctex 등도 실험삼아 해봤는데 별로 좋지 않아 그냥 xetexco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글꼴 문제가 해결이 안되어서 질문을 드린겁니다. 또 오늘 출판사 사장 형님과 전화통화 뒤에 한 곳에 여러 폰트, 여러나라 글을 쓸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해서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 폰트 이름과 경로 문제는 제가 <우분투>를 쓰고 있어서 윈도우스 사용자에게는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폰트 이름은 저도 사용하는 콘솔에서 <글꼴 선택>을 열어 그 이름으로 사용합니다. 정확한 명칭을 몰라, 못쓰고 있는 폰트도 많습니다. 제게는 <은신문 bold>가 들어 있어서 \textbf{은신문}이 작동합니다.
일단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글이 완성 된 뒤에 다른 궁금증은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조언 꼭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gress
2020.01.19 12:37
처음 질문 글 제목에 xetexco라 쓰셨길래 단순 오타인줄 알았는데, 이후의 댓글에서도 계속 xetexco로 쓰고 계시군요.
xetexko가 맞습니다.그리고 은신문 bold 폰트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건 우분투에서 제공하는 것인가보죠?
CTAN이나 텍라이브에서 제공하는 은신문 폰트는 그냥 Regular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https://www.ctan.org/tex-archive/fonts/unfonts-extra
-
큰바위
2020.01.20 04:20
죄송합니다. 하하. xetexko인데. 글쎄요 하여간 제 경우 은신문 bold가 있고, 작업하면 지원이 됩니다.
이탤릭체도 들어있어 되긴 하는데 제가 볼트체 보다는 그냥 푸른색이나 붉은색으로 글씨를 강조해서
쓰지는 않습니다. <터미널 글꼴 선택> 할 때 보입니다.
-
큰바위
2020.01.18 06:33
Progress님께서 설명하신 글을 읽어보고 혹시 중국어 폰트 가운데 <네이버사전> 처럼 일본어까지 지원되는 것이 없나 물색해서 찾은 결과 FangSong font가 있었습니다. 대충 이것을 포함에 5개 정도를 받아 제 /usr/share/fonts/truetype에 넣고 실험해 본 결과 아주 훌륭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복잡한 명령 없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받은 파일 이름이 simfang.ttf인데, 윈도우스의 경우 windows7부터 배포되어 들어 있다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제가 짠 간단한 파일입니다.
polyglossia는 불필요합니다.
한중일 각각에 대해 다른 폰트를 지정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위 예와 같이 중국어 문장과 일본어 문장을 해당 폰트 명령으로 감싸주어야 합니다. 글자가 어느 언어에 해당하는지 파악하고 그 언어에 할당된 폰트를 자동으로 적용해주면 좋겠지만, 그렇게까지는 되지 않습니다. (\textbf, \textit, \textsf 등 다른 여러 글꼴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대부분의 기호 문자가 언어와 상관없이 공통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 같은 글자이지만 한국과 중국이 또는 일본이 약간 다른 모양으로 쓰는 한자도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그런 처리가 불완전할 수밖에 없고 어떤 부작용도 불가피할 것입니다. 인디자인 같은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입니다.)
xetexko 패키지가 chinese 환경과 japanese 환경을 제공하지만 폰트에 대한 것은 아니고 들여쓰기와 자간을 달리 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