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여백을 못맞춰서 고생중입니다. 민망함을 무릅쓰고 또 질문을 드려봅니다.

아래 그림 일본어 책과 유사하게 문서를 만들어보고 있구요.
인디자인 파일을 받아서 번역문을 일일이 바꿔넣어보려고 했으나
사리가 생길 것 같아 텍으로 해보는 중인데 텍에선 여백으로 고생중이네요.

일단 저런 형태의 기본형을 만드는데 표가 더 나은지 minipage가 나은지요.
표로 만든다고 해서 여백 조정하기가 더 쉽진 않은 느낌이네요.

kswrapfig으로 처리한 이미지 위치를 표로 만든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표의 가변폭을 처리해야 하는데... #1\textwidth와 \resultcalc{1-#1}\textwidth 이런 느낌으로 하고싶거든요.
0.4가 있으면 0.6이 자동으로 되게끔요. 그런데 이 단순 마이너스 연산을 어떻게 쓰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애로사항이 있을것 같긴 합니다만...
혹 인디자인이 더 나아보이시면 그걸 그냥 쓰라고 조언주셔도 좋습니다.

책의 포맷은 저렇게 메인 리뷰가 책의 절반을 차지하고 나머지 서브 리뷰가 두개정도 들어가는 식입니다.
그 외에도 다른 형태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이 두가지네요.

kswrapfig의 sep과 indent 조정 등은 매뉴얼 보고 따라할 수 있었는데
tabularray는 뭔가 못찾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