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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tonic은 현재 디폴트로 서비스하고 있는 웹 번들이 tlextras-2020.0r0입니다. 즉 TeXLive 2020의 처음 배포판에 해당합니다. tectonic이 이 기본 배포판을 언제 새로운 버전으로 바꿀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021 r0는 차라리 배포를 안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만...)
그 대신 사용자가 원한다면 원하는 TeXLive 버전으로 local bundle을 구성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나아가 웹 번들을 제작할 수도 있게 하고 있습니다. 즉 마음만 먹으면 (또는 누군가 웹서비스 자원을 제공한다면) TeXLive 2022 배포 패키지를 이용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는 얘기죠. (다만 이 경우 xetex 엔진의 버전 문제에서 좀더 세심한 검토가 필요한 경우가 없다고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https://github.com/tectonic-typesetting/tectonic-texlive-bundles
이 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
처음에 ksminitex을 구상할 때는 최신 패키지를 이용하도록 bundle을 제작할 계획도 있었으나... 제게 그것을 서비스할 자원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포기하였습니다.
(2) oblivoir로 만들어지는 모양
TeXLive 2021로 넘어오던 시기에 oblivoir의 기본 판면이 조금 바뀌었지요. ksminitex(=tectonic)에서 2021 이후의 문서와 비슷한 모양이 되도록 하려면,
(1) tectonic의 texlive bundle에 대하여
tectonic은 현재 디폴트로 서비스하고 있는 웹 번들이 tlextras-2020.0r0입니다. 즉 TeXLive 2020의 처음 배포판에 해당합니다. tectonic이 이 기본 배포판을 언제 새로운 버전으로 바꿀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021 r0는 차라리 배포를 안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만...)
그 대신 사용자가 원한다면 원하는 TeXLive 버전으로 local bundle을 구성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나아가 웹 번들을 제작할 수도 있게 하고 있습니다. 즉 마음만 먹으면 (또는 누군가 웹서비스 자원을 제공한다면) TeXLive 2022 배포 패키지를 이용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는 얘기죠. (다만 이 경우 xetex 엔진의 버전 문제에서 좀더 세심한 검토가 필요한 경우가 없다고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https://github.com/tectonic-typesetting/tectonic-texlive-bundles
이 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
처음에 ksminitex을 구상할 때는 최신 패키지를 이용하도록 bundle을 제작할 계획도 있었으나... 제게 그것을 서비스할 자원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포기하였습니다.
(2) oblivoir로 만들어지는 모양
TeXLive 2021로 넘어오던 시기에 oblivoir의 기본 판면이 조금 바뀌었지요. ksminitex(=tectonic)에서 2021 이후의 문서와 비슷한 모양이 되도록 하려면,
\usepackage{oblivoir-patch1,unfontsxe} \usepackage{ob-mathleading}이 정도를 preamble에 적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위의 패키지들은 ksminitex에 다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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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