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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chaptertoc 관련 사례 소개 요청
2024.01.28 01:35
obchaptertoc의 설명을 좀 보았습니다만 level이 book과 part까지라고 하면... chapter 아래 section 들을 묶어서 소목차를 만들기는 어렵다는 의미일까요? 지금 만들어보고 싶은게 학술지 형태에 n개의 논문이 있는 논문집입니다만 챕터 안에 목차 넣는것부터 막히는 중입니다. 혹 적당한 샘플같은게 있거나 추천하실만한 적당한 패키지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titltetoc를 더 봐야겠지만 오늘은 뭔가 뾰족한 결과를 보지 못했네요.
시도해보려는 것은 아래와 같은 형태입니다. 해당 논문이 chapter 레벨이고 그 아래의 section이 목차로 구성될 수 있으면 됩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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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24.01.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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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돌이
2024.01.29 16:37
답변 고맙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었는데 그냥 수작업으로 가는 편이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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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24.01.31 09:09
obchaptertoc 코드 샘플을 원하시는 것이라면, 2022년 공주대학교 문서작성 워크숍의 <Almost everything about Document Styling> 문서의 p.23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제시된 모양은 obchaptertoc로도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시간이 나면 한번 시도해보기로 하고요, 첨부하는 파일은 간단히 사용자가 새로운 명령을 만들어서 비슷한 모양을 구현해본 것인데, \shorttoc가 한 문서에서 여러 번 쓰일 수 있게 하려면 (현재는 한 번만 쓰인다는 전제로 작성하였습니다) 코드를 조금 수정하면 될 것입니다. 박스 같은 것은 tcolorbox 등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될 테고요.
비슷한 모양의 논문 몇 개를 묶어서 논문집을 만드는 상황이라면, 굳이 한 개의 문서로 작성할 것이 아니라, 각각 따로따로 컴파일한 다음에 (페이지 번호 등 필요한 것만 일치시켜서) 한 개의 책으로 묶는 것이 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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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돌이
2024.01.31 14:43
앗 고맙습니다.
이 내용도 포함이지만 pgreenbook 관련한 팁이 많이 있네요. 살펴보고 따라해보겠습니다.
파일은 되도록 하나로 처리중인데요. 글이 완성된 상태로 오는 것이 아니고 내용과 형식을 함께 고치다보니 정규식으로 전체를 바꾼다거나 상호참조를 위해 본문내 검색을 한다거나 할 일들이 꽤 많아서 여러 파일로 나눠서 다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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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24.02.01 10:54
obchaptertoc로 해봤습니다.
obchaptertoc에 작은 버그가 있어서 이를 수정하였는데, 첨부 파일에 들어 있는 obchaptertoc는 곧 갱신될 것이니까 업데이트 후에는 삭제하십시오.요즘 눈이 침침해서 눈에 띄게 하려고 색상을 준 것이니까 필요에 따라 색상은 알아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chapter 명령을 수정하여 두 개의 인자를 취하면 두 번째 것이 서브타이틀이 되도록 했습니다. 논문이 여러 개일 때라도 \chaptertoc가 잘 붙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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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돌이
2024.02.04 11:03
아 고맙습니다.
조금 해봤는데 xcolor와 tcolorbox가 뭔가 충돌한다거나 해서 전체적으로 새로 작업해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신 샘플에 힌트가 많아서 그것들 검색해가면서 하는지라 크게 도움이 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memendofchapterhook에 들어있으면 그 사이에 저자명을 넣을 수가 없어서 해당 목차 박스만 따로 빼봤는데요. ! Missing number, treated as zero.에러가 자꾸 나옵니다만 어디에 원인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예제로 주신 파일에서는 그렇게 빼도 에러가 안나는데 pgreenbook에 넣었더니 저 에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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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24.02.05 10:24
상세히 검토하지는 못했습니다만 pgreenbook.sty와 obchaptertoc 사이에 충돌이 있는 듯합니다. pgreenbook을 수정해야 하겠지만 그건 다른 문제이고(짐작하기로는 length로 정의해야 할 것을 renewcommand하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 확인하려면 시간이 걸릴 듯하기 때문에), 일단 함께 쓰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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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돌이
2024.02.05 10:50
확인 고맙습니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코드를 조금 정리해가며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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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24.02.07 10:16
pgreenbook 업데이트했습니다. obchaptertoc와의 충돌을 해결한 것입니다.
tlmgr update하십시오.
(참고: 현 시점(2024/02/07, 10:00am)에서 navercorp. com을 main repository로 쓰시는 분들은 tlmgr update하지 마십시오. 업데이트 후에 oblivoir가 정상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navercorp. com의 CTAN 미러가 몇 주째 멈춰 있기 때문입니다. kakao. com 같은 곳은 괜찮아 보입니다.
MiKTeX도 이달 말에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판돌이
2024.02.08 14:17
제가 계속 이렇게 뱅글뱅글 도는데 뭐가 더 필요한 것일까요? 2022인게 문제일까요? -_-
> tlmgr update --all --self C:\texlive\2022\texmf-dist\scripts\texlive\tlmgr.pl: TLPDB::from_file could not initialize from: https://cran.asia/KTUG/texlive/tlnet//tlpkg/texlive.tlpdb C:\texlive\2022\texmf-dist\scripts\texlive\tlmgr.pl: Maybe the repository setting should be changed. C:\texlive\2022\texmf-dist\scripts\texlive\tlmgr.pl: More info: https://tug.org/texlive/acquire.html > tlmgr repository add https://cran.asia/KTUG/texlive/tlnet ktug tlmgr.pl: repository or its tag already defined, no action: https://cran.asia/KTUG/texlive/tlnet tlmgr.pl: An error has occurred. See above messages. Exiting. > tlmgr repository add https://mirror.ischo.org/KTUG/texlive/tlnet ktug tlmgr.pl: repository or its tag already defined, no action: https://mirror.ischo.org/KTUG/texlive/tlnet tlmgr.pl: An error has occurred. See above messages. Ex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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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2024.02.08 21:47
TeXLive 2022을 사용하시는 모양인데요, TeXLiVe 는 1년 단위로 신버전으로 갱신되므로 TeXLive 2023으로 새로 설치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TeXLive 2022에서는 더이상 tlmgr update --all --self 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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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돌이
2024.02.10 20:54
고맙습니다. 처음 설치시 꽤 고생을 해서 몇년 있다가 해야지 이런 느슨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문제점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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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24.02.09 10:54
위의 분 말씀대로 2022라면 사설저장소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pgreenbook만 설치하기를 원하시면, "3.6 tar.xz 파일로 설치"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이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curl -O https://mirror.ischo.org/KTUG/texlive/tlnet/archive/pgreenbook.tar.xz curl -O https://mirror.ischo.org/KTUG/texlive/tlnet/archive/pgreenbook.doc.tar.xz tlmgr install --file pgreenbook.tar.xz tlmgr install --file pgreenbook.doc.tar.x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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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돌이
2024.02.10 20:53
고맙습니다. windows에서는 curl.exe 까지 적어줘야 한다고 하네요.
https://okky.k r/articles/1439931
장 차례를 만들 때에 (memoir나 oblivoir 있는 기능을 사용하든 다른 패키지를 사용하든) 기본적으로 차례 스타일을 이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달리 말해 \chapter 아래에 \tableofcontents를 쓰는 것과 비슷한 형태이지요. 그런데 원하시는 것은, 박스 안에, 페이지 번호 없이, 절 제목만 2단으로 배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tableofcontents(그리고 그에 딸린)와 유사한 매크로들을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것을 만드는 것이 몹시 어려울 텐데, 달리 쓸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저라면 차라리 수작업으로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