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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ko.TeX Live 2009 Screen Shot
2010.01.14 16:59
항상 새로운 KC시리즈가 나오면, 설치기와 함께 screen shot이 올라오는 좋은 전통이 있었다고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koTeX Live라고 이름이 바뀌었기 때문인지, 총회, KTUG홈페이지, koTeXLive 개발이 일이 함께 진행되면서 글을 올리실만한 분들이 모두 힘을 소진하셔서 그러하신지, screen shot이 올라오지 않아, 제가 먼저 올려봅니다. ^^;
ko.TeXLive 2009의 texworks와 TnXTeX 0.6.6의 timyKCmenu + sumatraPDF 가 함께 운용되는 화면입니다.
TnXTeX의 아이콘과 KCmenu가 함께 떠있는 tray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감격스러운 사진입니다.)
imTnX의 popup 메뉴입니다. ( Madtoad님의 concept를 활용하여 만들어 졌으며, TnXTeX의 활용성을 200\%높였다고 생각합니다. )
KCmenu의 Popup 메뉴입니다.
PS) 이글은 Login하지 않고 작성한 것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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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nes
2010.01.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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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Toad
2010.01.14 19:56
스크린샷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너무 바빠서 스크린샷은커녕 아직 사용자 설명서도 못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imTnX의 개념은 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MiKTeX portable에서 온 것입니다. 배울 것은 배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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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nes
2010.01.14 23:13
엄밀히 말하면 MiKTeX portable에서 온 것이라기보다는 MiKTeX portable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스도 구현방법도 완전히 다르니까요. 심지어 모양에 있어서도 MiKTeX portable은 "작업표시줄에 달라붙는" 메뉴를 가지고 있고 imtnx는 트레이 영역으로 가는 차이도 있습니요. 한 가지 공통점이라면 작업에 필요한 화면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별도의 창을 띄우지 않는다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TnXTeX이 MiKTeX portable보다 훨씬 먼저 시작되었으며 imtnx도 TnXTeX이기 때문에 가능한 특성을 갖추고 있어, 충분한 오리지낼러티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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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Toad
2010.01.14 23:31
그렇네요.
돌이켜보면,
KC2006은 단일 설치 프로그램과 완벽한 한글 구현을 제공했고
KC2007은 MiKTeX에 뒤지지 않는 on-the-fly 패키지 설치의 편의성을 제공했으며
KC2008은 pdf inverse/forward 서치라는 새로운 경지를 선보였죠.
매년 놀라움의 연속이었다고밖에는 말할 수 없는데, 이 몇 년 간은 아마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ko.TeX Live 2009은 설치와 사용환경 구축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야말로 설치 문제에 신경쓰지 않고 TeX 관련 작업을 즉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죠.
그 정점에 아예 설치 과정 자체를 없앤 TnXTeX이 있기도 하고요...
그런데... 워낙 매년 혁신적인 기능들을 소개하다보니, 이제 이런 놀라운 발전도 그다지
놀랍게 여겨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
그림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