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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곤

저도 이론물리학 전공입니다. 부인께 ko.TeXLive 2009 전도에 성공하신 것을 축하합니다. 사실 이론물리학하면서 외국저널에 논문쓰는 것을 (참고로 Physical Review에서는 마크로를 revtex4-1으로 하면 잘 됩니다. revtex4와 달라진사용법은 revtex 홈페이지에 pdf 파일로 나와 있습니다.) 포함한 대부분의 연구활동은 영문 LaTeX이면 충분합니다. 그래서 한글과 xelatex을 처음 설치할 때의 어려움과 그 후에 얻는 결과물의 아름다움에 부르르 떠는 감동을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한글로 책을 쓰다보니 xelatex이나 한글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이론물리학자라고 다 보수적으로 전에 쓰던 것만 고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Windows 7, Mac, Linux에서 모두 koTeXLive 2009를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게을러지기 위한 불평이 문명을 진보시킨다."는 격언을 새삼 실감하며, 불굴의 투지로 전도에 성공하신 것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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