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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latex 사용시 kotex의 hangul 옵션이 우리말 이름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2020.12.29 10:14
KTUG 한글 TeX 사용자 그룹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kotex 패키지에서 hangul 옵션을 사용할 때 "section"이 "절"로 표시되는
기능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xeLaTeX으로 pdf를 조판할 때
hangul 옵션을 넣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예를 들어 "절 1 서론" 대신
"1 서론"과 같이 차례와 본문에 표시되네요. 장과 절의 이름이 우리말로
표시되는 기능을 xeLaTeX에서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래는 예시입니다. 아래 예시를 pdfLaTeX으로 컴파일 하면 section의
이름이 우리말로 표시되지만, xeLaTeX을 사용시 표시되지 않습니다.
\documentclass{article} \usepackage[hangul]{kotex} \begin{document} \section{제목} 이것은 제목 \end{document}
조판 환경은 Ubuntu 20.04 LTS이고, LaTeX은 apt의 기본 저장소에서 받았습니다.
아마도 TeX Live 2019인 듯 하네요. (https://packages.ubuntu 닷 컴/focal/texlive)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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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20.12.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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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사랑
2020.12.29 11:36
anonymous님, 덧글 감사합니다. 보내주신대로 수정하니 절 이름이 한글로 잘 표시됩니다.
하지만 이번엔 목차의 간격이 틀어지는 문제가 있네요. 혹시 목차에서 "제 ~ 절"과 절의 이름이
안 겹치도록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documentclass{article}
\usepackage[hangul]{kotex}
\renewcommand{\thesection}{제 \arabic{section} 절}
\renewcommand{\thesubsection}{\arabic{subsection}}
\begin{document}
\tableofcontents
\section{제목}
이것은 본문
\subsection{작은 절}
이것은 작은 본문
\end{document} -
noname
2020.12.29 11:35
KTUG Private Repository에서 찾을 수 있는 kotex-sections라는 패키지가 있습니다.
Ubuntu 20.04라면 tlmgr usermode로 설치할 수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KTUG 사설저장소를 많이 쓸 필요가 없으면 그냥 파일을 받아서 TEXMFHOME 아래에 풀어서 쓰세요.
http://ftp.ktug.org/KTUG/texlive/tlnet/archive/kotex-sections.tar.x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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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20.12.29 11:39
혹시 github가 편하시면 https://github.com/KoreanTUG/KTUGPrivateRepo/tree/master/archive/kotex-sections/tex/latex/kotex-sections 에서 가져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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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사랑
2020.12.29 11:40
noname님, 감사합니다. 사설저장소에서 kotex-sections.sty를 받아 본문과 같은 폴더에 넣어 조판하니 잘 되네요.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https://koreantug.github.io/ktugpr-browser/pkg/kotex-sections
luatex-ko의 설명서를 보면,
패키지 옵션으로 hangul과 hanja가 제공된다. (중략) 장(chapter) 제목과 편(part) 제목에만 % “제(第)”가 붙어 “제 1 편” “제 3 장”과 같은 방식으로 표시되며 절 제목 이하에는 붙지 않는다고 합니다.
xetex-ko의 설명서에는 관련 내용이 없으나, 같은 저자께서 만드신 패키지이므로 같을 것으로 추측하여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faq의 장절명령을 참조하여 아래처럼 고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