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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1) 왜 하나에서는 여백 크기가 바뀌고 하나에서는 안 바뀌는 것일까요?

fapapersize에 의한 여백 설정이 먹지 않는 경우는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어디선가 \usepackage{geometry}를 한 것이 있겠죠. geometry와 memoir는 판면 설정 로직이 다르기 때문에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2) 책등을 묶을 경우 책등에 접하는 부분의 여백이 반대쪽보다 넓어야 할텐데

binding offset이라고 부르는 이 제본용 여백은 판면 디자인의 일부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책(memoir)은 날개 쪽이 넓고 책등 쪽이 좁게 디자인됩니다. 그 이유는 "펼침면"이라고 부르는 디자인 컨셉트 때문입니다.

memoir에서 binding 설정을 하게 되면 그 binding offset이 \spinemargin에 추가됩니다. 만약 판면 디자인 시에 \spinemargin을 사용하여 계측한 곳이 있다면 binding 부분에 따른 조정(adjustment)을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요즘 책을 스테이플러/끈 제본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풀제본의 경우 풀이 발라지는 곳은 binding 여백 부분이 아니고 (홀수)판면 왼쪽 끝입니다. 스테이플러로 철하는 경우라면 스테이플러를 찍어야 하는 곳은 binding offset의 끝, 즉 판면의 왼쪽 끝입니다. 제본용 여백의 중간에 철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제책 상황에서 binding offset이 별 의미가 없습니다. 제본용 여백을 함께 인쇄해야 하는 경우는 오침안정법 제본을 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정도일까요?

좌우간 oblivoir에서 binding offset을 처리하는 예제를 첨부합니다.

bindin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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