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TeXLive 2023 를 업데이트하고 기존 문서를 컴파일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hangulfontspec{ } 에서 한글이름으로 된 한글폰트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다시 말하면, 문서 내부에 \hangulfontspec{한글이름.ttf} 부분에서 "한글이름.ttf" 를 인식하지 못하여 한글 출력이 안됩니다. 그래서 "한글이름.ttf"를 hangulname.ttf 로 변경하여 \hangulfontspec{hangulname.ttf} 로 컴파일하면 정상적으로 한글이 출력이 됩니다.
해결책이야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한글폰트 이름을 영문폰트 이름으로 변경하면 되지만 기존 여러 가지 문서에서 사용한 한글이름.ttf 를 변경하는 일도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일 것 같군요.
이거 버그인지 아닌지 확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도** 아빠가 만드신 "만복사저포기" 문서를 컴파일 했더니 "a별***자" 폰트만 제외하고 모두 한글이 네모로 표기되는군요
KTUG 한국 텍 사용자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