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 분의 질문글에서 본 것입니다.
섹션 번호에 별표를 붙여 "중요함"이나 "어려움"을 표현하는 것인데요, article에서는 나올 일이 없지만 교과서류에서는 이따금 필요할 때가 있어 보입니다.
본문에서는 절 번호에 다음과 같이 별표가 붙고,
목차에도 표시됩니다.
이것을 구현하는 것은 정말 쉽습니다만, 제가 하려는 얘기는 이런 형태가 필요할 때에, 어떻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마크업" 방법이겠느냐는 것입니다.
언뜻 생각하는 것은 다음 두 가지인데요,
(1) \section 명령을 변형하여, 예컨대 \section!{Extensions and Applications}와 같이 "느낌표"를 boolean option으로 주는 방법. (별표*는 다른 용도로 쓰이기 때문에 쓸 수 없습니다.)
(2) 또 하나는 예컨대, \sectionstaron, \sectionstaroff와 같은 명령을 만들어서, 별표를 붙여야 할 섹션 앞에서
\sectionstaron
\section{Extensions and Applications}
...
\sectionstaroff
이런 식으로 사용하게 하는 방법
이 정도를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코딩의 효율성과 구현의 용이성을 고려할 때 어떤 것이 나을까요?
MWE 첨부합니다.
KTUG 한국 텍 사용자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