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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UG :: 마당자유글 › [잡담] 명조체의 로마자 표기

yihoze | 2010.10.11 10:31:2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Myoungjo, Myungjo, MJ, 또는 명조

글꼴이름에 쓰인 것들이 가지가지네요.

국립국어원의 로마자 표기법에서 권장하는 Myeongjo로 표기한 것은 아직 못 본 것 같고요.


구글링을 해 보니 그 로마자 표기법에 대해서도 이론이 좀 있는 것 같더군요. 확실히 우리의 '어' 또는 '여'와 동일한 발음을 갖는 라틴 언어족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맞든 틀리든 저는 권장안을 따라, 

\newcommand\NanumMyeongjo{

\setmainhangulfont[UprightFont={*}, BoldFont={* Bold}]{나눔명조OTF}

\setsanshangulfont[UprightFont={*}, BoldFont={* Bold}]{나눔고딕OTF}

\setmainhanjafont[UprightFont={*}, BoldFont={* Bold}]{나눔명조OTF}

\setsanshanjafont[UprightFont={*}, BoldFont={* Bold}]{나눔고딕OTF}

}


그러고 보니, 전에도 잠깐 얘기했었지만 "명조", "고딕"이라는 말도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차라리 "바탕", "돌기" 같은 말이 더 나을 것 같은데 이제와서 바꾸자고 한들 그렇게 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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