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UG 한국 텍 사용자 그룹

Menu

KTUG :: 마당정보글 › tabularray 예제

Progress | 2022.11.20 23:24:1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http://www.ktug.org/xe/index.php?document_srl=255649#comment_256104

이 게시물은 위에 있는 소스를 조금 수정한 것입니다. 당시 tabularray 문법은 잘 모르지만 tabu 문법도 먹길래 X옆의 브래킷 [ ] 안에 수직선, 가로정렬인자(c, l, r, ...) 세로정렬인자(m, b, t, ... ), 폰트 지정(\sffamily) 따위를 넣었었는데 별로 보기 좋지 않더군요. 또 표의 행 나눔(\\) 마다 \hline을 붙여 선을 긋고 굵기도 조절했는데 직관적이긴 하나 행이 많다면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위 예제의 [표 1]의 경우, 바로 아래 댓글에 noname님이 간명하게 정리해놓은 정도의 문법만 가지고 훌륭하게 표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control everything in frontmatter.png

[표 2]에서는 글머리기호가 수직으로 잘 정렬되지 않았습니다. 예제를 작성하던 당시에는 잘 되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잘못된 에제가 돌아다니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셀 내부에서 \\로 분리했었는데, 문단 나눔이 아니라 줄 나눔(newline)이라서 첫번째 글머리기호만 '내어쓰기(\hangfrom)'되었습니다. 나머지 글머리기호의 내어쓰기는 무시 당했습니다. 그 부분만 \\를 \par로 변경하였습니다.

before_and_after_vertical_alignment.png

예전엔 숫자가 많이 들어가는 표에서 수식으로 구현하느라 일일이 $과 $으로 감쌌습니다. 뒤늦게 안 것인데 tabu처럼 일정 칸에 있는 것들을 수식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해주더군요. [표 3]의 mode=math, mode=text 명령입니다. 

math mode.png

 

[최고 장점]

 

이 패키지는 3번째/2번째/마지막 행 또는 열을 각각 X/Y/Z로 지정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마지막 줄을 굵게 만들기 위해 행과 열 개수를 일일이 셀 필요 없습니다.

http://www.ktug.org/xe/index.php?document_srl=259912#comment_259916

XYZ_last_three_chldren.png

 

*소스는 나중에 수정할 수도 있으므로 아래 댓글로 답니다.

첨부 [4]

댓글 [2]

댓글 쓰기

목록

KTUG 한국 텍 사용자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