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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가다

'수식을 표기하는 데 있어서 TeX의 막강함이 표준이 되게 했다고 보는게 더 맞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는 비록 이론물리학도는 아니지만 대수계산을 많이 하는 편이어서, 논문작성 이전의 연구노트 작성단계부터

텍을 쓰고 있습니다. 전에는 종이에 연필(볼펜이 아님)로 수식계산을 했었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집중력이 떨어져서 부호틀림도 많고 당췌 일이 아니되더니, 텍 덕분으로 모니터만 보믄서 행열대수도 얼마든지

되더군요. 물론 텍스트 편집기에서 직접 텍소스를 입력하지는 않고 젊었을적(?) 하나 사둔 scientific word 구버전을

씁니다만...HWP도 같은 용도로 써 보았는데 그럭저럭 쓸만 하던데요...종이에 손으로 계산하는것보다는 훨씬

낫더군요.  LyX을 써서 노트를 만든적은 없지만 얼핏 보기에 HWP보다는 나을것 같습니다.   이런데서 특정

프로그램, 그것도 상용프로그램에 관해서 이다저다 논하는 것이 부적절해서 더는 말씀 드리지 않지만,

텍을 엔진으로 하는 좋은 위지윅 에디터가 텍 보급에는 필수가 아닌가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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