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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몹

한참 동안 다른 일로 바빠서 텍을 잊고 지냈습니다. 이제는 한글텍이 너무 잘 돼 있어서 업데이트 없이 몇 년 버텼습니다. 글 쓸 때는 텍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결국은 아래아한글로 써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최근에 맥을 업그레이드해서 텍을 새로 깔면서 오랜만에 여기 오니 많은 발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조인성 교수님께 축하드립니다. 그 사이 이 패키지가 이만큼 발전했군요. tikz를 가끔 써 보지만 원을 그리는 명령이 너무 이상했는데 조교수님이 정상적인(!!) 버젼으로 고쳐주셨던 것이 기억납니다만... 한 번 써 볼까 하고 2.0을 어떻게 설치하지? 하고 찾아보다 보니 texlive에 들어있군요. 새로 공부해봐야 하나 하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몇 년 전에 학생 하나가 석사 논문을 쓰면서 이런 그림을 무진장 그렸는데 그때 이것이 있었으면 정말 편했겠습니다. (쌍곡선과 직선과 교점들이 난무하는 그림)

프로그레수님 좋은 소스 감사합니다. 돌려볼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온라인으로 하는 워크샵은 잊지 않고 참석해보겠습니다. (근데 올해는 일찍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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