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험함은 믿음에 달린 것입니다. ^^

재미있는 것은 루아가 날짜를 헤아리는 방식인데요. 1970년인가를 기준으로 1초씩 더하여 그 값을 년/월/일/시/분/초로 표기할 수 있다네요. 하루는 86400 초입니다. 그래서 7 * 86400의 값을 계속 더하여 다음 토요일을 구했습니다. 분명 파이선 같은 건 더 세련된 라이브러리를 제공할 텐데 루어에는 (사용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 게 없는 듯하여 사칙연산 신공을 구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