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UG마당은 KTUG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가 대화를 나누고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철학은 처음과 같이 계속됩니다.
  • Team Blog의 글을 이곳 게시판의 "정보글"로 모았습니다. Team blog는 기고자가 올린 글에 질문을 받는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댓글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곳 게시판으로 모으면서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게시물을 작성하실 때 댓글을 원하지 않으시면 댓글을 허용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불필요한 소모성 댓글을 달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TeX과 관련된 질문이나 답변은 QnA 마당을 이용하십시오. TeX과 관련된 질문은 지웁니다
  • MathJax를 이용한 수식조판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참조하세요.
  • 스팸 글을 막기 위하여 짧은 시간 내에 다시 글이 등록되는 IP를 막거나, 광고 글을 막기 위하여 금지어로 .com, .net 등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금지어에서 stackexchange, stackoverflow, ctan, overleaf, , github, google.com, gmail.com, .org, .io, sil.org, wiki.com, tistory.com등은 해제하였습니다.
  • 사용하는 편집기는 CKeditor입니다. 편집기에서 [enter]를 누르면 <p> 태그가 들어가고, 문단으로 생각하고 한줄을 비웁니다. 글줄만 바꾸려면 shift-enter 를 누르시면 <BR>가 들어가므로 용도에 맞게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Kriss

올려주신 코드를 공부함에 있어, 눈칫밥으로 대략적인 의미를 파악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코드를 내가 짤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물음표인지라, 결국 expl3를 먼저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공식 document만으로는 딱딱하고 왜 이짓을 해야하는지 모르겠고(특히 함수명에 Too much information을 적는 부분이 제일 의아했습니다) 효율성도 떨어져보여서 흥미를 금방 잃고 포기하기 일쑤였는데, 다행히 흥미로운 포스트(https://www.texdev쩜net/2014/02/02/programming-latex3-a-summary-so-far/) 발견하고, 짬짬이 시간나는대로 이 포스팅을 통해 expl3에 대해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나니, 올려주신 코드에 대해서도, expl3에 대해서도 많이 납득되었고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