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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length{\unitlength}{2mm}
\begin{picture}(50,50)
\put(20,30){\circle*{1}}
\put(30,20){\circle*{1}}
\put(20,30){\vector(-1,-1){10}}
\put(20,30){\vector(1,-1){10}}
\put(30,20){\vector(-1,-1){10}}
\put(30,20){\vector(1,-1){10}}
\put(18,31){child}
\put(31,20){parent}
\put(11,26){\textit{Good}}
\put(25,26){\textit{Bad}}
\put(20,16){\textit{Forgive}}
\put(35,16){\textit{Punish}}
\put(8,18){$(0,2)$}
\put(18,8){$(1,1)$}
\put(37,8){$(-1,-1)$}
\end{picture}


이 방법의 가장 큰 문제는 put할 위치를 처음부터 알 수가 없어서 매번 결과를 보면서 저 수치를 조금씩 조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위에 나온 대부분의 그림 언어에서 활용하고 있는 label 위치를 객체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잡는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엄청난 인내심이 요구되고 그림이 조금 복잡해지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런 건, "옛날에는 이런 것도 있었다"고만 알면 되고, 이것부터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배울 것도 없습니다만...)

대부분의 입문서에 간단하게라도 소개하고 있는 것은 역사적 이유와, 이 환경을 알아두면 필요할 때도 있기 때문이지 "그리기"에 이것이 유효한 방법이라서가 결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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