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novator:
개발자와 같은 수준이다. 새로운 기술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어한다. 실험을 통해, 그리고 직관적으로 스스로 배운다.
"뭐든 나와 봐. 당장 배워줄 테니. tikz 따위는 껌이고."
2) Early adopter:
Innovator와 같은 수준의 지식을 갖고 있지 않지만, 대신 참을성이 있다.
Innovator가 보여주는 예를 열심히, 투덜거리면서, 따라해 본다.
3) Early Majority:
원리 따위에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 늘 해왔던 대로 쉽게 되기를 바란다. 자세한 도움말이 제공되기를 원한다.
texdoc을 사용한다.
4) Late Majority:
텍학회 컨퍼런스 등에서 제시된 발표들 가운데 Progress님 수준 (사실 거의 유일)으로 상세하게 정리된 자료를 보면 "좀 써 볼까" 생각한다.
5) Laggard:
article 클래스가 사라졌다. 하는 수 없이 마지못해 oblivoir 클래스를 사용한다.
KTUG 한국 텍 사용자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