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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글 [참가신청] 문서작성 워크숍 2023: The Last Workshop
2023.05.06 19:04
공주대학교 문서작성 워크숍 2023 안내
2006년부터 매년 한두번씩 진행되왔던, 공주대학교 문서작성워크숍이 이번에 마지막으로 개최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현장 참가가 어려웠던 시기를 지나, 드디어 현장 참가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따라하며 강좌를 들었던 그동안의 워크숍과는 달리, 이번에는 컨퍼런스 형식의 워크숍으로 계획하였습니다.
마지막 워크숍이니만큼 한글 텍의 레전드들을 모셨습니다.
또한 텍 출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미래의 텍과 그 대안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아래 부분에 참가신청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사항
- 주제: The Last Workshop
- 일시: 2023년 6월 3일(토), 13:00 - 17:00
- 장소: 공주대학교 인문사회관 1층 컴퓨터실 (116호) (지도link)
- 주관: 한국텍학회·한글텍사용자모임
- 주최: 공주대학교 경제학과
프로그램
- ko.TeX 의 현황과 과제 (김도현, 동국대)
- 최신 컴퓨팅 환경의 텍: 엔진, 자동화, 인공지능(이재호, 서울대)
- 마크다운에서 기대하는 저자와 편집자 분리 (조진환, NIMS)
- LaTeX 출판의 실제 : 수학 번역서를 중심으로 (윤세은, 한빛아카데미(주))
- TeX과 간이 문항 DB를 이용하는 자가 출판 (허혁재, 팀카이로스)
- 중·고등학교 교육용 수식 표현: 조판의 관점 (김강수, KTUG)
- LaTeX Workshop: 과거·현재·미래 (조인성, 공주대)
참가신청 방법
- 참가하는 자신의 메일로 신청해야 합니다. (개인별 신청)
- 다음과 같이 메일을 작성하여 신청합니다.
- 메일 주소: workshop.tex@gmail.com
- 메일 제목 (아래와 똑같이 작성)
- [참가신청] 문서작성 워크숍 2023
- 메일 내용
- 이름 (ktug 닉네임), (소속), (이메일), (휴대폰 혹은 연락번호) 를 적습니다.
- (괄호안은 반드시 적어야 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 신청 메일이 확인되면 신청되었다는 확인 메일을 (5월 13일 이후에) 보냅니다.
- 신청자의 메일 주소로만 확인 메일을 보냅니다.
- 메일 제목에 [참가신청]을 쓰지 않으면 참가신청이 누락될 수 있습니다.
기타 사항
- 서울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에서, 공주터미널까지 1시간 30분 소요됩니다.
- 다만, 토요일 고속도로 교통사정에 따라 더 걸릴 수 있습니다.
- 오전 11:05 또는 그 이전에 출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공주버스터미널부터 워크숍 장소(인문사회과학대학)까지는 도보 5분 거리입니다.
- 공주대 인문사회과학대학 건물 1층에 커피숍이 있으니, 일찍 도착해도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주차는 토/일요일에 차단기가 열려 있으니,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 워크숍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 온라인 워크숍을 병행하지 않습니다.
- 발표 자료는 http://wiki.ktug.org/wiki/wiki.php/LaTeXWorkshop/2023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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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2023.05.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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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나
2023.05.24 08:58
공주대학교 문서작성워크숍이 이번에 마지막으로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아쉬운 감정이 듭니다. 2006년부터 매년 한두 번씩 진행되어 온 이 워크숍은 LaTeX를 활용한 문서 작성 기술을 습득하고 향상시키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LaTeX는 과학, 기술, 학술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강력한 도구로, 이 워크숍을 통해 저는 LaTeX의 다양한 기능과 사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워크숍은 저에게 LaTeX를 사용하여 효과적인 문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으며, 특히 기술 문서 작성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LaTeX를 사용하면 보다 전문적이고 견고한 기술 논문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LaTeX를 활용한 공동 작업 및 협업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저의 학문적인 또는 연구 개발 활동에서 협력과 공동 작업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경험이었습니다.
매년 기대되는 이 워크숍이 마지막으로 개최된다는 사실은 정말로 아쉽습니다. 이 워크숍은 LaTeX에 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고 함께 배우는 소중한 장소였습니다.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저는 많은 동기부여와 영감을 받았습니다. 또한, 워크숍에서 만난 다른 참가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소중한 인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 워크숍이 없어지면서, LaTeX 문서작성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과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워크숍에서 배운 것들을 소중히 간직하며, 앞으로도 스스로 학습하고 연구하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온라인 자료나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LaTeX에 관련된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시킬 것입니다.
공주대학교 LaTeX 문서작성워크숍이 마지막으로 개최된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느끼지만, 이를 통해 얻은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저는 학문적인 활동과 연구에서 LaTeX를 계속해서 활용하고 발전시킬 것입니다. 이 워크숍에서 배운 것들은 저에게 큰 자산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LaTeX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전문적이고 우수한 문서 작성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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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나
2023.05.24 11:50
마지막 공주대학교 문서작성워크숍의 아쉬움을 짧은 글로 남기고자 하다가, 문득 chatGPT는 마지막 워크숍에 대하여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호기심이 발동하여 문의하여 보았습니다. 위글로 보아 AI도 많이 아쉬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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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oze
2023.05.24 12:25
레이텍에 관해서는 저는 ChatGPT에게 솔루션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이 넘의 문제는 절대로 "모른다"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주 당당하게 존재하지도 않는 패키지를 사용하는 코드를 제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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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
2023.05.25 08:33
안그래도 평소 작나님의 말투가 아니라 의심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
저도 아쉽네요. 6학년 땐가 배운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이 생각납니다 -
likesam
2023.05.27 17:36
저는 chatGPT라고 알려주시기 전까지, 미심쩍지만 작나님께서 쓰신 글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6월2일은 어떻게든 시간을 내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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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sam
2023.06.04 22:59
마지막이라는 말씀에 알퐁스 도데의 소설이 떠올라, 지난주 토요일 공주대학교 문서작성 워크샵 2023에 참여하였습니다.
알찬 내용의 프로그램도 좋았지만, 오랜만에 뵌 많은 분들도 반가웠습니다.
오랜 기간 감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이런, 오랜만에 가고 싶었는데 같은 주말에 이미 다른 일이 잡혀 있네요. 넘 아깝...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