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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16-11-01 20-53-10.png




참.. TeX 이라는건.. 어찌 이리 쓰면 쓸수록 매력적인건지를 모르겠네요.. 허허허허허... 생각하는대로 되는게 참 신기합니다... 그냥 계속 꽁기꽁기하면.. 되네요..(어헐헐)


그나저나..... 작업을 하면서 다시 느낀겁니다만.. Layout 의 미려함이랄까? 그런것들은 안에 들어가는 Contents 의 종류 또는 양..등에 대해 꽤나 많이 영향을 받게되는듯 합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게된 계기이기도 합니다만.. 첫번째거는 아래쪽이 별점등으로 많이 비어있는 덕분에..... Layout 에 뭔가 부족한 느낌이 나는 반면.. 아래쪽의 이미지를 보시면... 그래도... 글자가 빈곳없이 정갈하게 차있다보니 아무래도 차이가 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계속 문서작업을 하는 분들에게는 전혀 대단한게 아닐 수 있습니다만요)



이제 이걸 web system 과 결합하게 하는게 남기는 했습니다만... 최근에 그것때문에 이런저런 실험과 개선을 좀 해놓은게 있어서 나름대로 방법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완전 자동까지는 힘들더라도 mediawiki 에서 LaTeX 으로 변환해주는 plugin 수준으로는 가능할거같고...... 특정 코드를 넣으면 web 에서는 출력이 되지 않지만 TeX 에서는 해당되는걸 사용할 수 있도록... 기반 작업은 되어있으니....... 앞으로 추가되는 TeX 코드도 어느정도 수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저런 다른 일들을 하면서 사는지라 TeX 작업은 걸릴때만 하게됩니다만.. 여전히 제게는 배우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늘 하게 해줍니다... 게시판에서 어이없는 질문에도 늘 답변해주시는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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