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UG마당은 KTUG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가 대화를 나누고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철학은 처음과 같이 계속됩니다.
- Team Blog의 글을 이곳 게시판의 "정보글"로 모았습니다. Team blog는 기고자가 올린 글에 질문을 받는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댓글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곳 게시판으로 모으면서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게시물을 작성하실 때 댓글을 원하지 않으시면 댓글을 허용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불필요한 소모성 댓글을 달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TeX과 관련된 질문이나 답변은 QnA 마당을 이용하십시오. TeX과 관련된 질문은 지웁니다
- MathJax를 이용한 수식조판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참조하세요.
- 스팸 글을 막기 위하여 짧은 시간 내에 다시 글이 등록되는 IP를 막거나, 광고 글을 막기 위하여 금지어로 .com, .net 등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금지어에서 stackexchange, stackoverflow, ctan, overleaf, , github, google.com, gmail.com, .org, .io, sil.org, wiki.com, tistory.com등은 해제하였습니다.
- 사용하는 편집기는 CKeditor입니다. 편집기에서 [enter]를 누르면 <p> 태그가 들어가고, 문단으로 생각하고 한줄을 비웁니다. 글줄만 바꾸려면 shift-enter 를 누르시면 <BR>가 들어가므로 용도에 맞게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자유글 [잡담] 2도 문서를 만들 때: 내 눈을 믿지 말자
2010.10.07 10:32
아주 오래 전에 딱 한 번 2도 인쇄 문서를 만든 적이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문서에 딱 2 가지 색상이 들어 있어야 합니다. 한 귀퉁이라도 다른 색이 들어 있으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일전에 스크린샷을 올려드렸습니다만), 챕터와 섹션에 xcolor 패키지에서 제공하는 DodgerBlue2라는 색상을 적용했는데요. 차례 등등 하이퍼링크가 걸리는 부분에도 동일하게 색상을 지정했습니다. 그런데 하이퍼링크에서는 더 밝게 보이는 겁니다. 인쇄 문서가 아니고 웹 문서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었지만, 아무튼 눈 대중으로 하이퍼링크에는 DodgerBlue3를 지정했습니다. 그랬더니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색이 다른지, 다르다면 hyperref가 이상하게 작동하는 건데 그럴 리는 없을 것 같고, 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페이지를 열어서 확인해 보기로 했습니다.
결론은 사람 눈은 믿을 게 못 된다는 겁니다. 주변의 다른 색의 밀도와 농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챕터와 섹션은 홀로 떨어진 편이고 검은 색인 본문 근처에 있으므로 좀 더 어둡게 보이고 차례에서는 모여 있으니까 더 밝게 보이고 그런 것 같습니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4 | 맥 사용자의 TeXLive 2012는 어디? | Progress | 2012.07.12 | 14922 |
343 | 안드로이드 ICS에 새로 추가된 폰트, '로보토' | 에드 | 2012.07.10 | 19713 |
342 | 새 홈페이지 개장을 축하합니다. | Karnes | 2009.12.19 | 44195 |
341 | TeXworks 0.4.4 released | 에드 | 2012.05.04 | 66733 |
340 | 구글 북스에 접속하니 재미있는 기능이.. [2] | 샘처럼 | 2012.04.08 | 26541 |
339 | Cygwin을 써야 할 세 가지 이유 | karnes | 2012.04.18 | 7317 |
338 | Pro Git책 PDF버전 | 에드 | 2012.04.09 | 27556 |
337 | 세상에... [2] | 에드 | 2012.03.27 | 23387 |
336 | 책읽기의 낙원.. | beavim | 2012.04.03 | 4068 |
335 | Here is why vim uses the hjkl keys as arrow keys | 에드 | 2012.03.20 | 24846 |
334 | 학술지 AJT Vol.5 도착 [4] | Progress | 2012.03.05 | 39940 |
333 | 화이트데이 [4] | 작나 | 2012.03.14 | 25682 |
332 | 구운몽 경판본 소스와 pdf [6] | karnes | 2010.03.07 | 61010 |
331 |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 daum equation editor | 에드 | 2012.03.08 | 44401 |
330 | LaTeX 재미있는 물건이네요. | KeAlice | 2012.03.03 | 22750 |
329 | 강남 프리스비 새 매장 20% 할인 [4] | 에드 | 2012.02.26 | 23466 |
328 | [KTS 2012] 언어학에서 라텍의 활용 [2] | 두텁 | 2012.02.29 | 30233 |
327 | 아래글 YHVH 코드 루아텍 버전 | DohyunKim | 2012.02.27 | 4379 |
326 | TeXmaker 3.3 released | 에드 | 2012.02.27 | 23310 |
325 | 맥북용 PDF->epub, html 변환 앱 [6] | hermian | 2012.02.22 | 25589 |
그래서, 인쇄에서도 민감하시겠지만, 직물염색에서도 사람이 판단하여야 하는 경우, 색상판독을 위한 장소를 표준화 하고 있고 ( 암실, 어느업체의 어느 규격의 light booth, 어떤 광원, 내부 채색은 무엇, 어느 각도로, 어떤 크기의 시료를 ...... ) 이것도 믿지 못하여 spectrophotometer를 이용한 측색을 함께 제시하는 경우가 늘어 가고 있습니다. ^^;
뭐, 저는 막눈이라서 그런 것 신경쓰지 않고, 예쁘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